KETACADEMY Certificate Course

자격증과 평생 거리있는 삶을 살 줄 알았는데.
이거 참 기분 좋네요. 그간의 노력이 하나의 상징물에 담긴 것 같습니다.
자격증이란 뱃지 따고 나니까 왠지 근육도 더붙고 힘도 더붙고 기록도 더 좋아졌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를 줍니다
이번 케틀벨 자격코스 / 아시아 태평양 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역시 알렉스/ 크셰나 두 챔피언입니다손흥민과 김연아와 식사할 수 있다면 많은 것을 알게 될겁니다. 2박 3일간 밀접하게 느낀 그들은 굉장히 여유있는 모습이었습니다.​챔피언들의 테크닉에 대한 열정. 당연히 뛰어납니다만. 그보다도 더 두드러진 태도는 여유였네요. 교사로서 다가오는 모습도 여유와 애정이 컸습니다. 살가운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비단 두 챔피언말고도 이 대회에 참가한 모두가 그랬는데요. 한국팀, 대만, 홍콩팀, 몽골팀, 푸켓팀
모두 닮고 싶은게 많았습니다.

이번 3월 자격코스는 아시아태평양 케틀벨 챔피언쉽과 같이 열려 여러 나라에서 참가를 했다. 우선 다양한 나라에서 사람들이와서 좋았고
케틀벨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수 있는지를 배워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 었습니다.

선수들이 어떻게 운동하고 시합을 준비하는지 요령을 배울 수 있었고 여러 사람을 보면서 크게 개안했습니다.

케틀벨 소마앤바디 수업과 별도로 자격코스는 또다른 정보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영상으로마누보던 세계적인 선수들에게 직접적으로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평소 궁금했던것들도 잘 알려주셨습니다!

늦었지만 지난해 이틀간의 2022 KETA 케틀벨 자격코스후기를 짧게 남깁니다. 영상으로만 봐오던 크세냐 코치를 실물로 뵙고 짧게 나마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수 있었다는게 기억에 남네요. 스내치로 5분 테스트를 도전하기위해 사전에 준비했었고 마지막 점검을 잘 받으면 되겠다 싶었는데 첫날 크세냐 코치가 스윙부터 지적 해주시니 긴장도 많이 되고 머리가 복잡했었습니다. 그날 함께하신 열정 가득한 선생님들과 시너지가되어 크세냐코치의 그 어떤 움직임도 내 머리속에 남기려 엄청 집중을 했었답니다. 스내치보다 워낙 저크를 어려워했던지라 알랙산더 코치는 나라 사정상 참석을 못해 아쉬웠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스내치에 집중할수 있었습니다. 최근 한얼 선생님은 원래도 좋았던 몸이 러시아에서 수련후 몬스터가 되어 오신것을 보고 꼭 몸이 좋아지는것만이 아니여도 케틀벨을 여기 힘의 집에서 배우게 된것이 참으로 잘한 일이라고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내몸은 부족하더라도 프로와같은 폼으로 케틀벨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올 겨울 12월에 2023 KETA 케틀벨 자격코스에 도전 하시는 분들도 부지런히 준비하시고 많이 배울수 있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케틀벨 스포츠를 Level 2 Coach(Rank 1) 달성으로 성취를 이루기까지 거의 2년의 시간이 필요했네요! 천천히 또 꾸준히 한만큼 변화도 성장도 결과도 대박 만족!

자격코스 전까지만 해도 랭크1 성적에 못미쳤었는데 세계적인 코치님들의 핵심적인 설명과 시연, 또 함께하는 참여자 분들의 열정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절제되지만 지칠줄 모르는 힘을 기르고 싶다면 케틀벨 리프팅 스포츠 자격코스를 선택해보세요! 강추합니다!!

22년 9월 원데이 세미나를 시작으로 10월자격코스에 응시,
국내 유일 MS랭크 한얼선생님과 최정우. 장현철 코치님 덕분에
운이 좋게도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가 나와 랭크1 , 레벨2코치 자격을
얻었습니다.

세계에 12명뿐이며 유일한 여자 HMS랭크이신 크세냐 세계챔피언의 일대일 코칭도 받고 HMS 알렉산더 세계챔피언도 방한하려 했으나 국제정세로 인해 올 수 없어 줌으로 교육 및 일대일 코칭을 받았습니다.

케틀벨 리프팅 스포는 그동안 알고있던 케틀벨과는 다른 세계였습니다.
자격코스가 끝나고도 매일같이 훈련하고 회원분들 지도하고 있습니다.

KETA 케틀벨 아카데미 자격코스 응시에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 후회 없습니다 ^^

-케틀벨 스포츠를 배우고자 한다면 KETA 자격코스 꼭 참여하시길 강추합니다.
-러시아 선수분들과 한얼코치님의 티칭 꼭 받으세요.

러시아 챔피언에게 배우는 케틀벨 자격코스! 아쉽게도 알렉산더 코치는 러시아 전쟁 때문에 비자가 발급되지 않아ㅠ오지 못하였지만 줌으로 원격 수업 환경을 잘 준비해주셔서 잘 들을 수 있었습니다. 공간을 가득 메운 수많은 수강생들이 앞으로 뻗어나갈 한국 케틀벨 스포츠의 전망을 보여주는 듯 했습니다.

특히 크세냐 선수에게 스내치를 배운 것이 자격코스의 꽃인 5분 테스트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계 챔피언 초고수의 테크닉은 보는 것으로만 해도 움직임의 감각이 달라지더군요.

마지막으로 티셔츠, 뱃지, 워크북 등 제공되는 여러 굿즈 특히 케틀벨 12kg짜리를 받아서 집에 가는데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간만에 뭔가 제대로 성취한 기분이네요. 크세냐 선수의 싸인도 받은 만큼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KETA 화이팅! 전국 방방곡곡에 뻗어나가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