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운동 워크샵 총4부 전체등록해서 수강했습니다!

오랜만에 깊이있는 워크샵을 들어서 정말 좋았는데,

각 부마다 도구들이 다르지만 ‘힘의 원리’라는 맥락으로
일관성 있게 풀어주셔서 움직임에 대한 이해가 잘 되었고,
의도를 통해 움직임을 만든다는 관점이 정말 신선했습니다

고대운동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이왕이면 전체등록 추천드리는데, 참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퍼즐 조각 맞춰지는 느낌이 드실겁니다

김주현 선생님, 그리고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페르시안밀. 고대운동을 하기위한. 쉐나의 기본운동. 쉬워보일수. 있으나. 막상 해보면. 음~~~~다음날의. 묵직함은 바다가 아닌. 육지에서의 헤엄은 싑지는 않구나를 느낄수. 있었읍니다.
척추의 움직임을. 통해 나의 몸을 제대로 알기위한 쉐나의. 운동을. 강추합니다^^

자격증과 평생 거리있는 삶을 살 줄 알았는데.
이거 참 기분 좋네요. 그간의 노력이 하나의 상징물에 담긴 것 같습니다.
자격증이란 뱃지 따고 나니까 왠지 근육도 더붙고 힘도 더붙고 기록도 더 좋아졌습니다(?) 플라시보 효과를 줍니다
이번 케틀벨 자격코스 / 아시아 태평양 대회의 하이라이트라고 하면 역시 알렉스/ 크셰나 두 챔피언입니다손흥민과 김연아와 식사할 수 있다면 많은 것을 알게 될겁니다. 2박 3일간 밀접하게 느낀 그들은 굉장히 여유있는 모습이었습니다.​챔피언들의 테크닉에 대한 열정. 당연히 뛰어납니다만. 그보다도 더 두드러진 태도는 여유였네요. 교사로서 다가오는 모습도 여유와 애정이 컸습니다. 살가운 모습이 참 좋았습니다. 비단 두 챔피언말고도 이 대회에 참가한 모두가 그랬는데요. 한국팀, 대만, 홍콩팀, 몽골팀, 푸켓팀
모두 닮고 싶은게 많았습니다.

첫 국제대회를 한국에서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회사원으로 근무하며 스포츠를 어느 수준으로 즐긴다는 것이 어려운데 케틀벨스포츠는 일반인도 자신의 단계에 맞게 경기를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나의 레벨을 키워가며 렙업해가는 즐거움을 찾으루서 있을 것 같습니다!

색감이 너무너무 이쁨니다
잘사용하겠습니다...^^*

힘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고대 운동 워크샵으로 제일 처음 수강했던 클럽벨 그리고 아어서 메이스벨을 들었습니다. 신청 이후 거의 빠지지 않고 재수강 하고 있는데 여전히 기대되고 재미있어요 ! 매번 강의가 새롭게 다가옵니다. 내 몸의 흐름에 맞춰, 그때마다 같은 도구를 휘두르지만 색다른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

이번 3월 자격코스는 아시아태평양 케틀벨 챔피언쉽과 같이 열려 여러 나라에서 참가를 했다. 우선 다양한 나라에서 사람들이와서 좋았고
케틀벨을 어떻게 하면 좀 더 잘할수 있는지를 배워서 너무 좋았던 시간이 었습니다.

인테리어와 장소 압도, 코치님의 실력에 압도
생소한 경험이었는데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배웠네요~ 더 배워서 잘하고 싶어요~!

정기적으로 고대운동을 배울 수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페르시안 밀, 인디언클럽, 메이스 벨, 클럽벨을 움직이면서는 아무 생각을 못합니다. 그 순간에 집중을 하니 마음이 편안해지기도 합니다.
잡생각이 많아질때면 생각이 나는 운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