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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벤트 🚨

🚨 구매 후기 🚨

고대운동 워크샵 후 일단 4kg 클럽벨을 구입했습니다.
몸무게 56kg인 저에게는 4kg도 아직 무거운데,
2kg 클럽벨이 모두 품절이라 선택지가 없었네요;
워크샵 때 써봤지만 유선형 몸체나 손잡이 요철 처리 등
신경 써서 제작한 티가 납니다.
먼저 시작하신 분들이 4kg는 금방 적응될 거라 하니
그날까지 천천히 적응해가겠습니다.

**un님
가격은 비싸지만
고급미 굿
가격은 비싸지만
고급미 굿



********님
디자인이 이쁘고 사용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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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이번 워크샵에서 인디언클럽을 짝궁과 함께 배운 후 바로 1.5파운드짜리 바스타니 인디언클럽을 주문했습니다. 워크샵에서 배운 걸 까먹기 전에 ㅎㅎ..
제품에 대해서야 흠 잡을 것이 없고요! 사진은 해가 거의 저물어 가는 시골 배경에서 인디언클럽입니다.
무림고수들이 쌍절곤을 돌리듯 인디언클럽을 꾸준히 하면서 늙어가고 싶네요! 추천합니다!!
*영인님
아름답습니다
3키로 남성 워밍업 용도로 샀습니다.
가볍게 돌리며 고유감각 훈련에 좋습니다.
클럽벨, 메이스벨이 따라잡지 못하는 감각이 좋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아름다워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Tama님
더블운동도 하려고 한자루 더 구매했어요~ 스텐이라 녹 걱정이 없어서 정말 좋네요 ㅎㅎ 열심히 운동할게요! 코팅이 안돼있어서 가공시 발생한 기스들이 조금씩 보이지만 어차피 운동하면서도 기스들은 생길 거기 때문에 감성으로 봅니다 ㅎㅎ
*명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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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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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돌리며 고유감각 훈련에 좋습니다.
클럽벨, 메이스벨이 따라잡지 못하는 감각이 좋습니다.
사진보다 실물이 더 아름다워 만족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Tama님
더블운동도 하려고 한자루 더 구매했어요~ 스텐이라 녹 걱정이 없어서 정말 좋네요 ㅎㅎ 열심히 운동할게요! 코팅이 안돼있어서 가공시 발생한 기스들이 조금씩 보이지만 어차피 운동하면서도 기스들은 생길 거기 때문에 감성으로 봅니다 ㅎㅎ
*명철님

🚨 등록 후기 🚨

***Tama님 · 24.11.26 · 소마앤바디 케틀벨 교육
1. 현대인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법을 잊어가며 상·하체의 유기적 연결이 약해지고 있다. 조금 웃긴 말처럼 들리겠지만 ‘엉덩이 건망증’은 실재하는 증상이다.

2. 중력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엉덩이는 상하체는 물론 중력과 관계를 회복하는 관건이다.

3. 이 때 단순한 구조의 케틀벨은 내가 힘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4. 운동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근육 강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수행해온 자연스러운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본질일 것이다.

5. 몸은 삶으로 확장된다. 몸의 감각이 없는 삶은 기반없는 신기루이다.

7. 감각을 삶의 질문으로 확장해보자.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잃어버린 ‘엉덩이 감각’은 무엇일까? 무엇을 잊었기에 힘을 제대로 못쓰는 걸까? 혹은 우리는 무엇으로 제 힘을 쓸 수 있을까?
**un님 · 24.11.18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우연에 우연을 거쳐,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험한 인도 속에
어느새 고대운동 1~4부 전체 과정을 충동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집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등 올바른 핑계를 대었지요.

등록 후 가장 가까운 교육일이 바로 4일 후였는데,
3부 '메이스 벨'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스 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커다란 츄파춥스를 등 뒤로 마구 휘둘러대는 운동이더군요.
멋져 보이긴 하는데, 멸치인 내가 저렇게 무거운 추가 달린 막대기를
첫 수업부터 멋지게 휘두를 수 있을까?
1부부터 차근차근 수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찾아보니 1부는 내년 1월 말에야 들을 수 있더군요.
두 달 동안 조금이라도 몸을 만들고 워크숍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단톡방에 초대되었고, '이번 주말 오실 거죠?' 방덕님 한 마디에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정신을 차려 보니 그렇게 '힘의 집'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메이스 벨 운동으로 멸치 탈출 가능?"이라는 방덕님 유튜브도
무작정 시작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영상 올린 줄도 모르시더라는;)

동영상으로 볼 때는 대충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로 5시간 배울 게 있나? 아, 여러 동작을 배우려나?' 했는데,
바로 그 동작, 유튜브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너무나 쉽게 돌리던
그 메이스 벨 휘두르기 하나 배우는 데 5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능숙한 움직임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딱 한 동작 하나에 다양한 운동 원리와 힘쓰는 법이 곳곳에 숨어(?) 있었고,
그런 포인트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적용하면서 그때그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츄파춥스를 휘두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체중 56kg의 제게는 4kg 메이스 벨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버겁더군요.
살(근육)이 별로 없어서인지(는 핑계고, 제대로 못 해서이겠지요)
견갑골 위쪽에 봉이 눌리고 부딪히면서 어깨 뒤쪽 뼈 부분에 멍이 들어 아팠습니다.

특히 목덜미 뒤쪽에 손을 가져가는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자꾸 들어가더군요.
뒷목이 뻐근해서 주무를 때 외에는 양손을 뒷덜미로 가져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메이스 벨도, 클럽 벨도 모두 이 동작을 통해 손과 척추의 중심축을 정렬한 후
힘을 쓰는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흐름인 것 같았습니다.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어깨와 골반을 좌우로 요염하게 비틀이며
어딘가 취한 듯 머리까지 계속 살짝살짝 흔들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을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고대운동 워크숍에서 배워보니 그게 다 까닭이 있는 움직임이더군요.
머리와 시선을 통한 몸의 그 연동이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그 야릇한 헤드뱅잉이 사실은 머리와 어깨 등의 관절을 제대로 연동시켜
더 자연스럽고 힘 있는 동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골반, 머리, 어깨, 아치, 그리고 시선을 통한 힘의 쓰임, 흉곽과 발의 일치,
나무 봉을 이용한 여러 연습, 고무판을 사용한 뒤집기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몸의 다양한 부분들을 유기적인 힘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의도로 합해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바닥을 구르고 나의 걷기, 서기, 앉기, 흔들기 등을 재인식하면서
굳어진 몸의 한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다음날, 허벅지 안쪽을 비롯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몸의 곳곳이
뻐근하고 당깁니다. 그냥 서서 큰 방망이, 작은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인데
허벅지와 견갑골 안쪽, 어깨, 좌우 옆구리 등 온몸이 골고루 뻐근하네요.
한편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과 몸의 축이 조금은 다르게 인지되어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이틀간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워크숍 때에는 불필요한 힘을 더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침한 듯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방덕님과(^ ^)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도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워크숍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ver.com님 · 24.11.16 · 힘의집 세대원 멤버쉽
방망이 운동이 뮌지 알게됨
차담도 캥거른밥도 맛있고 즐거웠음
*효은님 · 24.10.28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재수강을 통해서 걷기와 휘두르기의 연관성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수업을 듣고나면 평소 무거웠던 어깨와 목 근육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라 신기합니다!
*수영님 · 24.10.24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고대운동 4개 꼭 들어야 합니다!
방덕 선생님의 깊이감 있는 강의에 정말이지 매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잘 적용하고 익히고 수련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ma님 · 24.10.09 · 서울 케틀벨 아카데미ㅣ케틀벨 스포츠 팀 서케아
케틀벨 3부3차수강후기
최근 힘의 집에서 서울 케틀벨 아카데미(이하 케타)로 분화된 공간에서 3부 워크샵을 3차 수강했다.

힘의 집은 고대 운동에 주력하고 케타는 케틀벨에 집중한다. 고대운동이 요즘 김주환 교수님과 내면소통, 힘의 집을 통해 주목받지만 한얼, 방덕 두 선생님 모두 케틀벨로 기반이 다져졌다.

게다가 케틀벨은 랭크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러시아 본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체계는 케틀벨을 한층 더 매력적인 운동으로 만든다. 지난 태평양 대회에서 랭크3와 2를 동시에 통과했다. 이제는 랭크 1을 앞두고 있다. 여기를 지나면 이른바 프로의 세계가 눈앞이다. 야호

나는 소마앤바디 재수강 정책을 알차게 활용 중이다. 덕분에 몇 십년의 노하우를 전해받을 수 있다. 3번 듣고 보니 몰랐던 부분이 다시 보인다. 앞으로 N차 수강을 이어 가야 겠다.

지난번 1,2차 수강 때는 1,2부에 집중해서 들었다. 아무래도 실제 케틀벨 랭크 종목과 같은 스내치, 저크, 롱사이클이 더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 3차 재수강에서는 3부만 들었다. 3부는 겟업과 프레스이다. 암바, 윈드밀, 페르시안 프레스 3가지와 8가지 프레스 전략을 다뤘다. 랭크 시스템과 너무 먼 비실용적인 시간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반나절 이어진 워크샵 내용은 되려 풍성했다. 의문이 해소되고 새로운 감각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재수강에서 큰 수확은 두가지이다. 암바의 감각과 바닥과 친밀해지는 태도이다.

암바 자세는 다른 어떤 자세보다 허리의 감각을 열어준다. 이번 워크샵에서 골반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고유 감각을 새롭게 발견했다. 지난번 1,2차 수강때는 암바 자세를 누워서 팔을 뻣는 것쯤으로 이해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얼님의 몇번 터칭을 통해 확실히 골반의 회전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느낌을 각종 프레스(들기, 밀기)에 적용할 수 있겠다.

또 하나 중요하게 배운 태도는 뒹굴거리는 친밀한 접근법이다. 각종 겟업, 롤업을 하면서 케틀벨을 든체 바닥에서 뒹굴거린다.

이 때 태도가 중요하다. 흔히 헬스하면 떠오르는 끙차 저항 운동이 아니라 이리저리 뒹굴거리는 태도이다. 여러 소마운동에서 강조하는 태도가 바로 이것이었다.

이 같은 태도는 원형적이다. 우리가 최초로 배밀기 또는 뒤집기를 시도하면서 느꼈던 그 감정과 태도이다. 학습효과, 호기심, 창의력이 높은 순간은 언제일까? 어쩌면 치밀하고 열성적인 자세보다는 느긋하게 뒹굴거리는 태도가 높을지 모르겠다.

이쯤되면 케틀벨, 고대운동, 소마앤바디 수업은 꽤나 사색적이고 철학적으로 다가온다. 몸에서 주는 명제가 삶의 태도가 된다.

ㅎㅎ재밌다
*********naver.com님 · 24.09.24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습관을 들이면 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데 그게 어렵네요. 워크샵이 길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미영님 · 24.08.31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클럽벨워크샵 참가 이후
두번째로 힘의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메이스벨 워크샵.
너무너무 내스타일이야~~!!^^

시범 보이시는 방덕님을 보고 따라해보고
여러가지 드릴도 다 배우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고 재밌고 재밌었어요.

바로 메이스벨의 매력에 풍덩~~~^^

단순하게 한개로 돌리는데 그게 딱 제맘에
와닿았습니다.

바로 메이스벨 12킬로 구매하고
부푼맘으로 대기중입니다~^^

다음 워크샵때도 필참해서
계속 배움에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습니다.

평생 재수강은 무료라는
힘의 집 프로그램
만쉐이입니다~!!^^






***Tama님 · 24.11.26 · 소마앤바디 케틀벨 교육
1. 현대인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법을 잊어가며 상·하체의 유기적 연결이 약해지고 있다. 조금 웃긴 말처럼 들리겠지만 ‘엉덩이 건망증’은 실재하는 증상이다.

2. 중력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엉덩이는 상하체는 물론 중력과 관계를 회복하는 관건이다.

3. 이 때 단순한 구조의 케틀벨은 내가 힘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4. 운동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근육 강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수행해온 자연스러운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본질일 것이다.

5. 몸은 삶으로 확장된다. 몸의 감각이 없는 삶은 기반없는 신기루이다.

7. 감각을 삶의 질문으로 확장해보자.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잃어버린 ‘엉덩이 감각’은 무엇일까? 무엇을 잊었기에 힘을 제대로 못쓰는 걸까? 혹은 우리는 무엇으로 제 힘을 쓸 수 있을까?
**un님 · 24.11.18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우연에 우연을 거쳐,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험한 인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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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후 가장 가까운 교육일이 바로 4일 후였는데,
3부 '메이스 벨'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스 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커다란 츄파춥스를 등 뒤로 마구 휘둘러대는 운동이더군요.
멋져 보이긴 하는데, 멸치인 내가 저렇게 무거운 추가 달린 막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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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부터 차근차근 수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찾아보니 1부는 내년 1월 말에야 들을 수 있더군요.
두 달 동안 조금이라도 몸을 만들고 워크숍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단톡방에 초대되었고, '이번 주말 오실 거죠?' 방덕님 한 마디에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정신을 차려 보니 그렇게 '힘의 집'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메이스 벨 운동으로 멸치 탈출 가능?"이라는 방덕님 유튜브도
무작정 시작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영상 올린 줄도 모르시더라는;)

동영상으로 볼 때는 대충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로 5시간 배울 게 있나? 아, 여러 동작을 배우려나?' 했는데,
바로 그 동작, 유튜브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너무나 쉽게 돌리던
그 메이스 벨 휘두르기 하나 배우는 데 5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능숙한 움직임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딱 한 동작 하나에 다양한 운동 원리와 힘쓰는 법이 곳곳에 숨어(?) 있었고,
그런 포인트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적용하면서 그때그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츄파춥스를 휘두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체중 56kg의 제게는 4kg 메이스 벨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버겁더군요.
살(근육)이 별로 없어서인지(는 핑계고, 제대로 못 해서이겠지요)
견갑골 위쪽에 봉이 눌리고 부딪히면서 어깨 뒤쪽 뼈 부분에 멍이 들어 아팠습니다.

특히 목덜미 뒤쪽에 손을 가져가는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자꾸 들어가더군요.
뒷목이 뻐근해서 주무를 때 외에는 양손을 뒷덜미로 가져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메이스 벨도, 클럽 벨도 모두 이 동작을 통해 손과 척추의 중심축을 정렬한 후
힘을 쓰는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흐름인 것 같았습니다.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어깨와 골반을 좌우로 요염하게 비틀이며
어딘가 취한 듯 머리까지 계속 살짝살짝 흔들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을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고대운동 워크숍에서 배워보니 그게 다 까닭이 있는 움직임이더군요.
머리와 시선을 통한 몸의 그 연동이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그 야릇한 헤드뱅잉이 사실은 머리와 어깨 등의 관절을 제대로 연동시켜
더 자연스럽고 힘 있는 동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골반, 머리, 어깨, 아치, 그리고 시선을 통한 힘의 쓰임, 흉곽과 발의 일치,
나무 봉을 이용한 여러 연습, 고무판을 사용한 뒤집기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몸의 다양한 부분들을 유기적인 힘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의도로 합해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바닥을 구르고 나의 걷기, 서기, 앉기, 흔들기 등을 재인식하면서
굳어진 몸의 한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다음날, 허벅지 안쪽을 비롯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몸의 곳곳이
뻐근하고 당깁니다. 그냥 서서 큰 방망이, 작은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인데
허벅지와 견갑골 안쪽, 어깨, 좌우 옆구리 등 온몸이 골고루 뻐근하네요.
한편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과 몸의 축이 조금은 다르게 인지되어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이틀간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워크숍 때에는 불필요한 힘을 더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침한 듯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방덕님과(^ ^)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도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워크숍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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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은님 · 24.10.28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재수강을 통해서 걷기와 휘두르기의 연관성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수업을 듣고나면 평소 무거웠던 어깨와 목 근육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라 신기합니다!
*수영님 · 24.10.24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고대운동 4개 꼭 들어야 합니다!
방덕 선생님의 깊이감 있는 강의에 정말이지 매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잘 적용하고 익히고 수련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ma님 · 24.10.09 · 서울 케틀벨 아카데미ㅣ케틀벨 스포츠 팀 서케아
케틀벨 3부3차수강후기
최근 힘의 집에서 서울 케틀벨 아카데미(이하 케타)로 분화된 공간에서 3부 워크샵을 3차 수강했다.

힘의 집은 고대 운동에 주력하고 케타는 케틀벨에 집중한다. 고대운동이 요즘 김주환 교수님과 내면소통, 힘의 집을 통해 주목받지만 한얼, 방덕 두 선생님 모두 케틀벨로 기반이 다져졌다.

게다가 케틀벨은 랭크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러시아 본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체계는 케틀벨을 한층 더 매력적인 운동으로 만든다. 지난 태평양 대회에서 랭크3와 2를 동시에 통과했다. 이제는 랭크 1을 앞두고 있다. 여기를 지나면 이른바 프로의 세계가 눈앞이다. 야호

나는 소마앤바디 재수강 정책을 알차게 활용 중이다. 덕분에 몇 십년의 노하우를 전해받을 수 있다. 3번 듣고 보니 몰랐던 부분이 다시 보인다. 앞으로 N차 수강을 이어 가야 겠다.

지난번 1,2차 수강 때는 1,2부에 집중해서 들었다. 아무래도 실제 케틀벨 랭크 종목과 같은 스내치, 저크, 롱사이클이 더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 3차 재수강에서는 3부만 들었다. 3부는 겟업과 프레스이다. 암바, 윈드밀, 페르시안 프레스 3가지와 8가지 프레스 전략을 다뤘다. 랭크 시스템과 너무 먼 비실용적인 시간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반나절 이어진 워크샵 내용은 되려 풍성했다. 의문이 해소되고 새로운 감각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재수강에서 큰 수확은 두가지이다. 암바의 감각과 바닥과 친밀해지는 태도이다.

암바 자세는 다른 어떤 자세보다 허리의 감각을 열어준다. 이번 워크샵에서 골반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고유 감각을 새롭게 발견했다. 지난번 1,2차 수강때는 암바 자세를 누워서 팔을 뻣는 것쯤으로 이해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얼님의 몇번 터칭을 통해 확실히 골반의 회전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느낌을 각종 프레스(들기, 밀기)에 적용할 수 있겠다.

또 하나 중요하게 배운 태도는 뒹굴거리는 친밀한 접근법이다. 각종 겟업, 롤업을 하면서 케틀벨을 든체 바닥에서 뒹굴거린다.

이 때 태도가 중요하다. 흔히 헬스하면 떠오르는 끙차 저항 운동이 아니라 이리저리 뒹굴거리는 태도이다. 여러 소마운동에서 강조하는 태도가 바로 이것이었다.

이 같은 태도는 원형적이다. 우리가 최초로 배밀기 또는 뒤집기를 시도하면서 느꼈던 그 감정과 태도이다. 학습효과, 호기심, 창의력이 높은 순간은 언제일까? 어쩌면 치밀하고 열성적인 자세보다는 느긋하게 뒹굴거리는 태도가 높을지 모르겠다.

이쯤되면 케틀벨, 고대운동, 소마앤바디 수업은 꽤나 사색적이고 철학적으로 다가온다. 몸에서 주는 명제가 삶의 태도가 된다.

ㅎㅎ재밌다
*********naver.com님 · 24.09.24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습관을 들이면 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데 그게 어렵네요. 워크샵이 길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미영님 · 24.08.31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클럽벨워크샵 참가 이후
두번째로 힘의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메이스벨 워크샵.
너무너무 내스타일이야~~!!^^

시범 보이시는 방덕님을 보고 따라해보고
여러가지 드릴도 다 배우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고 재밌고 재밌었어요.

바로 메이스벨의 매력에 풍덩~~~^^

단순하게 한개로 돌리는데 그게 딱 제맘에
와닿았습니다.

바로 메이스벨 12킬로 구매하고
부푼맘으로 대기중입니다~^^

다음 워크샵때도 필참해서
계속 배움에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습니다.

평생 재수강은 무료라는
힘의 집 프로그램
만쉐이입니다~!!^^






***Tama님 · 24.11.26 · 소마앤바디 케틀벨 교육
1. 현대인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법을 잊어가며 상·하체의 유기적 연결이 약해지고 있다. 조금 웃긴 말처럼 들리겠지만 ‘엉덩이 건망증’은 실재하는 증상이다.

2. 중력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엉덩이는 상하체는 물론 중력과 관계를 회복하는 관건이다.

3. 이 때 단순한 구조의 케틀벨은 내가 힘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4. 운동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근육 강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수행해온 자연스러운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본질일 것이다.

5. 몸은 삶으로 확장된다. 몸의 감각이 없는 삶은 기반없는 신기루이다.

7. 감각을 삶의 질문으로 확장해보자.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잃어버린 ‘엉덩이 감각’은 무엇일까? 무엇을 잊었기에 힘을 제대로 못쓰는 걸까? 혹은 우리는 무엇으로 제 힘을 쓸 수 있을까?
**un님 · 24.11.18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우연에 우연을 거쳐,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험한 인도 속에
어느새 고대운동 1~4부 전체 과정을 충동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집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등 올바른 핑계를 대었지요.

등록 후 가장 가까운 교육일이 바로 4일 후였는데,
3부 '메이스 벨'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스 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커다란 츄파춥스를 등 뒤로 마구 휘둘러대는 운동이더군요.
멋져 보이긴 하는데, 멸치인 내가 저렇게 무거운 추가 달린 막대기를
첫 수업부터 멋지게 휘두를 수 있을까?
1부부터 차근차근 수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찾아보니 1부는 내년 1월 말에야 들을 수 있더군요.
두 달 동안 조금이라도 몸을 만들고 워크숍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단톡방에 초대되었고, '이번 주말 오실 거죠?' 방덕님 한 마디에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정신을 차려 보니 그렇게 '힘의 집'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메이스 벨 운동으로 멸치 탈출 가능?"이라는 방덕님 유튜브도
무작정 시작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영상 올린 줄도 모르시더라는;)

동영상으로 볼 때는 대충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로 5시간 배울 게 있나? 아, 여러 동작을 배우려나?' 했는데,
바로 그 동작, 유튜브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너무나 쉽게 돌리던
그 메이스 벨 휘두르기 하나 배우는 데 5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능숙한 움직임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딱 한 동작 하나에 다양한 운동 원리와 힘쓰는 법이 곳곳에 숨어(?) 있었고,
그런 포인트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적용하면서 그때그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츄파춥스를 휘두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체중 56kg의 제게는 4kg 메이스 벨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버겁더군요.
살(근육)이 별로 없어서인지(는 핑계고, 제대로 못 해서이겠지요)
견갑골 위쪽에 봉이 눌리고 부딪히면서 어깨 뒤쪽 뼈 부분에 멍이 들어 아팠습니다.

특히 목덜미 뒤쪽에 손을 가져가는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자꾸 들어가더군요.
뒷목이 뻐근해서 주무를 때 외에는 양손을 뒷덜미로 가져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메이스 벨도, 클럽 벨도 모두 이 동작을 통해 손과 척추의 중심축을 정렬한 후
힘을 쓰는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흐름인 것 같았습니다.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어깨와 골반을 좌우로 요염하게 비틀이며
어딘가 취한 듯 머리까지 계속 살짝살짝 흔들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을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고대운동 워크숍에서 배워보니 그게 다 까닭이 있는 움직임이더군요.
머리와 시선을 통한 몸의 그 연동이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그 야릇한 헤드뱅잉이 사실은 머리와 어깨 등의 관절을 제대로 연동시켜
더 자연스럽고 힘 있는 동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골반, 머리, 어깨, 아치, 그리고 시선을 통한 힘의 쓰임, 흉곽과 발의 일치,
나무 봉을 이용한 여러 연습, 고무판을 사용한 뒤집기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몸의 다양한 부분들을 유기적인 힘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의도로 합해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바닥을 구르고 나의 걷기, 서기, 앉기, 흔들기 등을 재인식하면서
굳어진 몸의 한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다음날, 허벅지 안쪽을 비롯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몸의 곳곳이
뻐근하고 당깁니다. 그냥 서서 큰 방망이, 작은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인데
허벅지와 견갑골 안쪽, 어깨, 좌우 옆구리 등 온몸이 골고루 뻐근하네요.
한편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과 몸의 축이 조금은 다르게 인지되어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이틀간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워크숍 때에는 불필요한 힘을 더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침한 듯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방덕님과(^ ^)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도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워크숍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ver.com님 · 24.11.16 · 힘의집 세대원 멤버쉽
방망이 운동이 뮌지 알게됨
차담도 캥거른밥도 맛있고 즐거웠음
*효은님 · 24.10.28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재수강을 통해서 걷기와 휘두르기의 연관성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수업을 듣고나면 평소 무거웠던 어깨와 목 근육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라 신기합니다!
*수영님 · 24.10.24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고대운동 4개 꼭 들어야 합니다!
방덕 선생님의 깊이감 있는 강의에 정말이지 매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잘 적용하고 익히고 수련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ama님 · 24.10.09 · 서울 케틀벨 아카데미ㅣ케틀벨 스포츠 팀 서케아
케틀벨 3부3차수강후기
최근 힘의 집에서 서울 케틀벨 아카데미(이하 케타)로 분화된 공간에서 3부 워크샵을 3차 수강했다.

힘의 집은 고대 운동에 주력하고 케타는 케틀벨에 집중한다. 고대운동이 요즘 김주환 교수님과 내면소통, 힘의 집을 통해 주목받지만 한얼, 방덕 두 선생님 모두 케틀벨로 기반이 다져졌다.

게다가 케틀벨은 랭크 시스템이 매력적이다. 러시아 본부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이 체계는 케틀벨을 한층 더 매력적인 운동으로 만든다. 지난 태평양 대회에서 랭크3와 2를 동시에 통과했다. 이제는 랭크 1을 앞두고 있다. 여기를 지나면 이른바 프로의 세계가 눈앞이다. 야호

나는 소마앤바디 재수강 정책을 알차게 활용 중이다. 덕분에 몇 십년의 노하우를 전해받을 수 있다. 3번 듣고 보니 몰랐던 부분이 다시 보인다. 앞으로 N차 수강을 이어 가야 겠다.

지난번 1,2차 수강 때는 1,2부에 집중해서 들었다. 아무래도 실제 케틀벨 랭크 종목과 같은 스내치, 저크, 롱사이클이 더 실용적으로 느껴졌다.

그런데 이번 3차 재수강에서는 3부만 들었다. 3부는 겟업과 프레스이다. 암바, 윈드밀, 페르시안 프레스 3가지와 8가지 프레스 전략을 다뤘다. 랭크 시스템과 너무 먼 비실용적인 시간이 아닐까라는 의문이 들었지만, 반나절 이어진 워크샵 내용은 되려 풍성했다. 의문이 해소되고 새로운 감각을 얻었다.

특히 이번 재수강에서 큰 수확은 두가지이다. 암바의 감각과 바닥과 친밀해지는 태도이다.

암바 자세는 다른 어떤 자세보다 허리의 감각을 열어준다. 이번 워크샵에서 골반에서 어깨로 이어지는 고유 감각을 새롭게 발견했다. 지난번 1,2차 수강때는 암바 자세를 누워서 팔을 뻣는 것쯤으로 이해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한얼님의 몇번 터칭을 통해 확실히 골반의 회전을 느낄 수 있었다.

이 느낌을 각종 프레스(들기, 밀기)에 적용할 수 있겠다.

또 하나 중요하게 배운 태도는 뒹굴거리는 친밀한 접근법이다. 각종 겟업, 롤업을 하면서 케틀벨을 든체 바닥에서 뒹굴거린다.

이 때 태도가 중요하다. 흔히 헬스하면 떠오르는 끙차 저항 운동이 아니라 이리저리 뒹굴거리는 태도이다. 여러 소마운동에서 강조하는 태도가 바로 이것이었다.

이 같은 태도는 원형적이다. 우리가 최초로 배밀기 또는 뒤집기를 시도하면서 느꼈던 그 감정과 태도이다. 학습효과, 호기심, 창의력이 높은 순간은 언제일까? 어쩌면 치밀하고 열성적인 자세보다는 느긋하게 뒹굴거리는 태도가 높을지 모르겠다.

이쯤되면 케틀벨, 고대운동, 소마앤바디 수업은 꽤나 사색적이고 철학적으로 다가온다. 몸에서 주는 명제가 삶의 태도가 된다.

ㅎㅎ재밌다
*********naver.com님 · 24.09.24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습관을 들이면 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데 그게 어렵네요. 워크샵이 길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미영님 · 24.08.31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클럽벨워크샵 참가 이후
두번째로 힘의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메이스벨 워크샵.
너무너무 내스타일이야~~!!^^

시범 보이시는 방덕님을 보고 따라해보고
여러가지 드릴도 다 배우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고 재밌고 재밌었어요.

바로 메이스벨의 매력에 풍덩~~~^^

단순하게 한개로 돌리는데 그게 딱 제맘에
와닿았습니다.

바로 메이스벨 12킬로 구매하고
부푼맘으로 대기중입니다~^^

다음 워크샵때도 필참해서
계속 배움에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습니다.

평생 재수강은 무료라는
힘의 집 프로그램
만쉐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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