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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완님 · 25.02.08 · 소마앤바디 교육 등록
케틀벨 워크샵 1~3부 수강했습니다.
기본적인 그립법부터 스윙, 스내치, 클린, 저크, 겟업과 프레스까지 케틀벨의 기초적인 내용을 모두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간이 길어서 체력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몰아붙이는 티칭이 아니고 차근차근 움직임, 테크닉과 디테일 위주로 가르쳐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재수강하러 가겠습니다.
기본적인 그립법부터 스윙, 스내치, 클린, 저크, 겟업과 프레스까지 케틀벨의 기초적인 내용을 모두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시간이 길어서 체력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몰아붙이는 티칭이 아니고 차근차근 움직임, 테크닉과 디테일 위주로 가르쳐주셔서 무사히 끝낼 수 있었습니다.
열심히 연습하고 재수강하러 가겠습니다.
*진수님 · 25.01.27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25년도 1월 인디언 클럽 메이스 벨
각각 두번째 재수강
듣고 듣고 또 듣고
곰곰히 생각해본다
안들리던 몸의 언어가 들려온다
고대운동은 고유수용감각을 알깨우는데 유익하다
특히 도구가 오랜기간 전통을 이어오면거 최적화된 형태로 자리잡고 힘의 집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 한마디로 좋다
전시용으로도 좋다
클럽벨 하나 아직 안듣고 있는데 곧 찾아가겠습니다
각각 두번째 재수강
듣고 듣고 또 듣고
곰곰히 생각해본다
안들리던 몸의 언어가 들려온다
고대운동은 고유수용감각을 알깨우는데 유익하다
특히 도구가 오랜기간 전통을 이어오면거 최적화된 형태로 자리잡고 힘의 집에서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 … 한마디로 좋다
전시용으로도 좋다
클럽벨 하나 아직 안듣고 있는데 곧 찾아가겠습니다
*태민님 · 25.01.26 · 소마앤바디 교육 등록
트레이닝을 좀 더 다양하레 제공할 수 있고, 케틀벨스포츠와 더불어 효율적 리프팅을 탐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naver.com님 · 25.01.26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과거 수강했을 때랑 완전히 다른 수업이여서 지방에서 올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전과제 성공하면 인증할게요!
도전과제 성공하면 인증할게요!
*진일님 · 25.01.25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고대운동 워크샵에 참여하면서 원형적 움직임이라는 하나의 컨셉을 페르시안밀, 메이스벨, 인디언클럽, 클럽벨 같은 다양한 도구를 통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골반, 머리, 어깨, 아치 등 신체 각 부위의 유기적 연결과 힘의 사용법을 배우며 몸의 움직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게 됩니다.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명료한 티칭”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도구별로 기본 동작부터 고급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각 동작에 숨겨진 디테일이 상당히 많아 모든 동작을 실제로 바로 따라하기는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재수강 시스템 덕분에 체화될 때까지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메이스벨 재수강을 참석할 계획입니다.
수강 후 인상 깊었던 점은 한 가지 도구에 집중하며 조금 익숙해지니 다른 운동에서도 효과를 보는 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페르시안밀로 익힌 체중이동과 리듬감이 고중량 클럽벨 운동에도 도움이 되는 식이었죠.
이 세미나를 통해 단순한 운동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의 신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대운동의 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훌륭한 교육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해주신 힘의집에 감사드리며 강력추천 합니다.
이 과정에서 골반, 머리, 어깨, 아치 등 신체 각 부위의 유기적 연결과 힘의 사용법을 배우며 몸의 움직임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얻게 됩니다.
세미나의 커리큘럼은 “명료한 티칭”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체계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도구별로 기본 동작부터 고급 기술까지 단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이해하기 쉬웠습니다. 하지만 각 동작에 숨겨진 디테일이 상당히 많아 모든 동작을 실제로 바로 따라하기는 쉽지는 않았습니다.
다행히 재수강 시스템 덕분에 체화될 때까지 반복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오늘도 메이스벨 재수강을 참석할 계획입니다.
수강 후 인상 깊었던 점은 한 가지 도구에 집중하며 조금 익숙해지니 다른 운동에서도 효과를 보는 부분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페르시안밀로 익힌 체중이동과 리듬감이 고중량 클럽벨 운동에도 도움이 되는 식이었죠.
이 세미나를 통해 단순한 운동 기술 습득을 넘어 자신의 신체에 대한 깊은 이해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대운동의 원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훌륭한 교육을 서울에서 만날 수 있게 해주신 힘의집에 감사드리며 강력추천 합니다.
*모섭님 · 25.01.18 · 소마앤바디 케틀벨 운동법 워크샵 1~3부 전체 등록
케틀벨을 제대로 배우고 싶다면 이곳이 괜찮다는 주변트레이너의 말과 김주환교수를 좋아하는 동료트레이너를 참고하여,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1부차를 들은 후 이 곳은 믿을 만한 곳이다라는 생각에 고대운동,소마틱스를 추가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케틀벨,고대운동,소마틱스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보다 운동의 본질을 찾으려 등록하긴 했는데, 고대운동도 일부 들어보고 판단은, 잘 찾은것 같습니다.
1부차를 들은 후 이 곳은 믿을 만한 곳이다라는 생각에 고대운동,소마틱스를 추가신청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케틀벨,고대운동,소마틱스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보다 운동의 본질을 찾으려 등록하긴 했는데, 고대운동도 일부 들어보고 판단은, 잘 찾은것 같습니다.
*정한님 · 25.01.17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작년 10월 19일 고대운동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페르시안밀"이 워크숍 수업 첫 순서이다보니 가장 익숙하고,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페르시안밀"이 워크숍 수업 첫 순서이다보니 가장 익숙하고, 가장 좋아하는 시간이되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Tama님 · 24.11.26 · 소마앤바디 케틀벨 교육
1. 현대인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법을 잊어가며 상·하체의 유기적 연결이 약해지고 있다. 조금 웃긴 말처럼 들리겠지만 ‘엉덩이 건망증’은 실재하는 증상이다.
2. 중력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엉덩이는 상하체는 물론 중력과 관계를 회복하는 관건이다.
3. 이 때 단순한 구조의 케틀벨은 내가 힘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4. 운동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근육 강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수행해온 자연스러운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본질일 것이다.
5. 몸은 삶으로 확장된다. 몸의 감각이 없는 삶은 기반없는 신기루이다.
7. 감각을 삶의 질문으로 확장해보자.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잃어버린 ‘엉덩이 감각’은 무엇일까? 무엇을 잊었기에 힘을 제대로 못쓰는 걸까? 혹은 우리는 무엇으로 제 힘을 쓸 수 있을까?
2. 중력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엉덩이는 상하체는 물론 중력과 관계를 회복하는 관건이다.
3. 이 때 단순한 구조의 케틀벨은 내가 힘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4. 운동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근육 강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수행해온 자연스러운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본질일 것이다.
5. 몸은 삶으로 확장된다. 몸의 감각이 없는 삶은 기반없는 신기루이다.
7. 감각을 삶의 질문으로 확장해보자.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잃어버린 ‘엉덩이 감각’은 무엇일까? 무엇을 잊었기에 힘을 제대로 못쓰는 걸까? 혹은 우리는 무엇으로 제 힘을 쓸 수 있을까?
**un님 · 24.11.18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우연에 우연을 거쳐,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험한 인도 속에
어느새 고대운동 1~4부 전체 과정을 충동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집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등 올바른 핑계를 대었지요.
등록 후 가장 가까운 교육일이 바로 4일 후였는데,
3부 '메이스 벨'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스 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커다란 츄파춥스를 등 뒤로 마구 휘둘러대는 운동이더군요.
멋져 보이긴 하는데, 멸치인 내가 저렇게 무거운 추가 달린 막대기를
첫 수업부터 멋지게 휘두를 수 있을까?
1부부터 차근차근 수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찾아보니 1부는 내년 1월 말에야 들을 수 있더군요.
두 달 동안 조금이라도 몸을 만들고 워크숍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단톡방에 초대되었고, '이번 주말 오실 거죠?' 방덕님 한 마디에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정신을 차려 보니 그렇게 '힘의 집'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메이스 벨 운동으로 멸치 탈출 가능?"이라는 방덕님 유튜브도
무작정 시작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영상 올린 줄도 모르시더라는;)
동영상으로 볼 때는 대충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로 5시간 배울 게 있나? 아, 여러 동작을 배우려나?' 했는데,
바로 그 동작, 유튜브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너무나 쉽게 돌리던
그 메이스 벨 휘두르기 하나 배우는 데 5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능숙한 움직임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딱 한 동작 하나에 다양한 운동 원리와 힘쓰는 법이 곳곳에 숨어(?) 있었고,
그런 포인트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적용하면서 그때그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츄파춥스를 휘두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체중 56kg의 제게는 4kg 메이스 벨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버겁더군요.
살(근육)이 별로 없어서인지(는 핑계고, 제대로 못 해서이겠지요)
견갑골 위쪽에 봉이 눌리고 부딪히면서 어깨 뒤쪽 뼈 부분에 멍이 들어 아팠습니다.
특히 목덜미 뒤쪽에 손을 가져가는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자꾸 들어가더군요.
뒷목이 뻐근해서 주무를 때 외에는 양손을 뒷덜미로 가져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메이스 벨도, 클럽 벨도 모두 이 동작을 통해 손과 척추의 중심축을 정렬한 후
힘을 쓰는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흐름인 것 같았습니다.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어깨와 골반을 좌우로 요염하게 비틀이며
어딘가 취한 듯 머리까지 계속 살짝살짝 흔들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을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고대운동 워크숍에서 배워보니 그게 다 까닭이 있는 움직임이더군요.
머리와 시선을 통한 몸의 그 연동이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그 야릇한 헤드뱅잉이 사실은 머리와 어깨 등의 관절을 제대로 연동시켜
더 자연스럽고 힘 있는 동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골반, 머리, 어깨, 아치, 그리고 시선을 통한 힘의 쓰임, 흉곽과 발의 일치,
나무 봉을 이용한 여러 연습, 고무판을 사용한 뒤집기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몸의 다양한 부분들을 유기적인 힘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의도로 합해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바닥을 구르고 나의 걷기, 서기, 앉기, 흔들기 등을 재인식하면서
굳어진 몸의 한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다음날, 허벅지 안쪽을 비롯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몸의 곳곳이
뻐근하고 당깁니다. 그냥 서서 큰 방망이, 작은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인데
허벅지와 견갑골 안쪽, 어깨, 좌우 옆구리 등 온몸이 골고루 뻐근하네요.
한편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과 몸의 축이 조금은 다르게 인지되어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이틀간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워크숍 때에는 불필요한 힘을 더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침한 듯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방덕님과(^ ^)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도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워크숍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느새 고대운동 1~4부 전체 과정을 충동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집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등 올바른 핑계를 대었지요.
등록 후 가장 가까운 교육일이 바로 4일 후였는데,
3부 '메이스 벨'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스 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커다란 츄파춥스를 등 뒤로 마구 휘둘러대는 운동이더군요.
멋져 보이긴 하는데, 멸치인 내가 저렇게 무거운 추가 달린 막대기를
첫 수업부터 멋지게 휘두를 수 있을까?
1부부터 차근차근 수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찾아보니 1부는 내년 1월 말에야 들을 수 있더군요.
두 달 동안 조금이라도 몸을 만들고 워크숍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단톡방에 초대되었고, '이번 주말 오실 거죠?' 방덕님 한 마디에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정신을 차려 보니 그렇게 '힘의 집'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메이스 벨 운동으로 멸치 탈출 가능?"이라는 방덕님 유튜브도
무작정 시작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영상 올린 줄도 모르시더라는;)
동영상으로 볼 때는 대충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로 5시간 배울 게 있나? 아, 여러 동작을 배우려나?' 했는데,
바로 그 동작, 유튜브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너무나 쉽게 돌리던
그 메이스 벨 휘두르기 하나 배우는 데 5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능숙한 움직임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딱 한 동작 하나에 다양한 운동 원리와 힘쓰는 법이 곳곳에 숨어(?) 있었고,
그런 포인트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적용하면서 그때그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츄파춥스를 휘두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체중 56kg의 제게는 4kg 메이스 벨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버겁더군요.
살(근육)이 별로 없어서인지(는 핑계고, 제대로 못 해서이겠지요)
견갑골 위쪽에 봉이 눌리고 부딪히면서 어깨 뒤쪽 뼈 부분에 멍이 들어 아팠습니다.
특히 목덜미 뒤쪽에 손을 가져가는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자꾸 들어가더군요.
뒷목이 뻐근해서 주무를 때 외에는 양손을 뒷덜미로 가져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메이스 벨도, 클럽 벨도 모두 이 동작을 통해 손과 척추의 중심축을 정렬한 후
힘을 쓰는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흐름인 것 같았습니다.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어깨와 골반을 좌우로 요염하게 비틀이며
어딘가 취한 듯 머리까지 계속 살짝살짝 흔들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을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고대운동 워크숍에서 배워보니 그게 다 까닭이 있는 움직임이더군요.
머리와 시선을 통한 몸의 그 연동이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그 야릇한 헤드뱅잉이 사실은 머리와 어깨 등의 관절을 제대로 연동시켜
더 자연스럽고 힘 있는 동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골반, 머리, 어깨, 아치, 그리고 시선을 통한 힘의 쓰임, 흉곽과 발의 일치,
나무 봉을 이용한 여러 연습, 고무판을 사용한 뒤집기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몸의 다양한 부분들을 유기적인 힘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의도로 합해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바닥을 구르고 나의 걷기, 서기, 앉기, 흔들기 등을 재인식하면서
굳어진 몸의 한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다음날, 허벅지 안쪽을 비롯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몸의 곳곳이
뻐근하고 당깁니다. 그냥 서서 큰 방망이, 작은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인데
허벅지와 견갑골 안쪽, 어깨, 좌우 옆구리 등 온몸이 골고루 뻐근하네요.
한편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과 몸의 축이 조금은 다르게 인지되어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이틀간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워크숍 때에는 불필요한 힘을 더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침한 듯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방덕님과(^ ^)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도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워크숍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효은님 · 24.10.28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재수강을 통해서 걷기와 휘두르기의 연관성을 찾아가는 중입니다! 수업을 듣고나면 평소 무거웠던 어깨와 목 근육이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이라 신기합니다!
*수영님 · 24.10.24 ·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고대운동 4개 꼭 들어야 합니다!
방덕 선생님의 깊이감 있는 강의에 정말이지 매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잘 적용하고 익히고 수련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덕 선생님의 깊이감 있는 강의에 정말이지 매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잘 적용하고 익히고 수련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naver.com님 · 24.09.24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습관을 들이면 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데 그게 어렵네요. 워크샵이 길었지만 즐거웠습니다.
*미나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교육 등록
몸을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소마앤바디 워크샵에 참가해봤어요. 평소 요가나 필라테스를 해본 적은 있지만, 이 워크샵은 완전히 다른 접근 방식이더라고요. 단순히 동작을 따라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감각을 느끼고 탐구하는 시간이었어요. 바닥에서 천천히 움직이며 몸의 작은 변화에 집중하는 과정이 처음엔 익숙하지 않아서 어색했지만, 점점 내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게 되면서 신기하고 재미있었어요. 몸을 색다르게 경험하고 싶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어요!
*미나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교육 등록
*미나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소마틱스 펠든크라이스 워크샵 1~2부 전체 등록
소마운동에 관심이 생기면서 책만 읽었었는데 오프라인 교육 받을 수 있는 곳을 찾다가 마침 일정이 맞는 소마앤바디 워크샵을 선택했어요. 다른곳은 자격증 과정이라 일정도 안 맞지만 가격도 부담이었는데 소마앤바디는 재수강이 무료라는 점이 선택하는데 큰몫 했던 것 같아요.
몸을 잘 쓰는 편이 아니라 가기전날까지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어요. 그냥 막 바닥에 뒹굴거리면서 몸을 느껴보는것도 좋았고, 차담시간에 한얼샘이 가진 소마앤바디 철학을 들을 수 있는것도 좋았답니다. 마지막에 저질체력으로 집에 가고 싶다고 오열(?)하긴 했지만.. ㅋㅋㅋㅋㅋ 차담시간 덕분에 같이 수업 들었던 분들과도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다음 워크샵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센터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수다떨러만 가고싶기도 했어요. 케틀벨, 고대운동 방망이도(?) 신기해서 기회되면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몸을 탐구라는 신기하고 재밌는 경험이었어요.
*미나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소마틱스 펠든크라이스 워크샵 1~2부 전체 등록
*경화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1~4부 전체등록
메이스벨 수업 시간가는 줄 모르고 너무 재밌고 좋았습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몸을 추처럼 원심력을 사용해보는 움직임도 좋았고 메이스벨을 미끄러지듯 다뤄보고싶다는 도전의식이 생겼어요. 다음 교육을 기약하며 집에서 열심히 돌려보겠습니다.
*경화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1~4부 전체등록
*경화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인디안클럽은 생소했는데, 하다보니 너무 재밌고 머리도 써야하는 부분이 좋았어요. 다음번 교육이 기대됩니다!!
*경화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성환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교육 등록
재미있고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다음 워크샵때 뵙겠습니다!
*성환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교육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