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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앤바디 케틀벨 온라인 핸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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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ikuro@naver.com님 · 24.09.24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습관을 들이면 방에서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인데 그게 어렵네요. 워크샵이 길었지만 즐거웠습니다.









*영인님 · 24.06.02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케틀벨 워크샵 두번 째 재수강이네요.
처음 워크샵 수강을 고민했던 게 다른게 아니고 나름 큰 금액을 써야해서 였는데.. 매년 한두번씩 재수강하는 것만으로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큰 워크샵 과목(주제)는 비슷하지만 매 워크샵마다 한얼 선생님이 특히 강조하는 움직임? 부분이 있고 이를 통해 몸을 더 잘 알고 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네요. 무언가 제 몸이 잘 반응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게 어떤 움직임을 하던지 재밌는 부분인데 그런 점을 다양한 통로를 통해 알 기회를 준달까요..?
즐겁게 연습하며 다음 재수강 날을 기다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효은님 · 24.03.10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1~3부 전체 등록

힘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메님 · 23.12.02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저크, 스내치, 백스윙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프레스, 윈드밀, 암바도 너무 재밌었다. 역시 몸을 움직이는건 언제해도 재밌다.
참가자분들이 가져온 맛있는 간식 덕분에 풍성해진 워크샵!









*석수Tama님 · 23.11.28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재수강 후기]케틀벨 워크샵 정말 듣기를 잘했습니다.
23. 11.25~26
힘의집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후기 2차 재수강
분명 10월달에 꼼꼼히 수업을 들었는데 말이죠.
필기도 열심히 하고 영상도 찍어가고..
그런데 이번 워크샵에서는 또 전혀 새로운 맥락을 배워갑니다.

11월 워크샵은 본래 3회차 진행되던 워크샵을
2회로 변경하여
토, 일 8시간씩 진행하였습니다.
한얼님은 다시는 이렇게 안한다고 하셨지만ㅎㅎ
8시간을 통해 쌓이는 맥락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동일하게
스윙, 스내치+저크, 겟업, 프레스라는
케틀벨의 대주제를 다룹니다.

그런데 전혀 새롭게 다가옵니다. 스윙을 이렇게 하는 것이었구나! 큰 배움이 생깁니다.
이번 11월 워크샵의 주요 맥락은
지난 워크샵에 강조하면서 다룬
‘엉덩이 뒤로 던지는 감각’이었습니다.

그러나 스윙, 스내치, 저크가 전혀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매번 안된다고 막히는 감각이 있었는데,
그게 왜 막히는지 감이 잡혀갑니다.
소마틱스와 케틀벨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기반이 되었기 때문이죠.
불과 몇달전에 들은 워크샵임에도 전혀 새롭게 다가와서 놀라웠습니다.

아래는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필기한 맥락들인데,
케틀벨을 통해서 어깨, 가슴, 허리, 골반, 엉덩이로 이어지는
인간의 몸의 감각을 다양하게 탐구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놀랍습니다.

또 무엇보다 세계 챔피언들을 만나며 깊이 고민한 노하우를 전수받는것도
참 즐거운 일입니다.
현대인으로서 얼마나 힘을 잃고 사는지,
그리고 그 힘을 찾는 길에서 소마앤바디와 힘의집을 만나서 참 다행입니다.

케틀벨도 참 즐겁지만
힘을 찾고, 강해지는 느낌은 참 좋습니다.
대찬병원 치료사님들과
운이 좋게도 함께 수업을 들었는데
“수술에서 스포츠까지” 라는 문구가 참 설레였습니다.

다음 케틀벨 워크샵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혹시라도 워크샵 수강을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재수강마다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케틀벨과
힘의 원리가 참 즐겁습니다. 고맙습니다!









*소연님 · 23.11.27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이틀 동안 수업 잘 들었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동안 케틀벨을 못했는데, 수업 듣고 핵심을 잘 요약해 정리된 기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석수Tama님 · 23.10.10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1~3부 전체 등록

케틀벨 1~3부 통합 후기

3부/ 겟업, 프레스

3부는 정말 완성도가 높은 강의였습니다. 소마틱스+케틀벨 스포츠 + 일상 움직임, 3가지가 모두 밀도 높고 깊이 있게 구성된 강의였습니다.

1,2,3부를 통합해서 듣는게 이래서 중요했구나, 속으로 생각했습니다. 1,2부는 질문이 쌓이고 3부에서 그 질문들이 해소된 느낌이었습니다.

1,2부는 케틀벨 스포츠라는 러시아의 유서 깊은 스포츠 방식에 배우며, 케틀벨의 과학적 활용도를 체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오랜 기간 쇳덩어리 공을 가지고, 인간의 몸으로, 가장 효율적인 움직임을 만들어왔으니, 이른바 '기르보이' 방식은 참 유서깊은 방식이겠습니다.

하지만 어렵습니다. 고대 운동의 과학적 원리를 밝혀내는 작업은 참 고고학 같구나 하는 생각을, 이전에 방덕님 수업을 들으며 생각했습니다. 막상 인도에서, 이란에서 방망이 돌리는 사람들은, 오랜 시간 사원에서 그렇게 해왔으니 그렇고 그렇게 스며든 영역이었겠지요. 케틀벨 또한 그런 것 같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러시아 챔피언들이야 몸이 이렇게 움직여서 이렇게 되는걸 차근차근 설명하는건 정말 어렵겠지요.

3부는 스윙, 스내치, 저크를 하면서 쌓였던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겟업과 프레스를 배우는게 아주 효과적인 답입니다. 한글로 바꾸면 흔들고, 낚아채고, (저크는 뭐죠..?) 하는 힘을 '밀기'와 '일어나기'로 배웠습니다.

3부의 강의들은 자못 인생 강의 처럼 들리기도 했습니다. 한얼님은 깊이있는 질문을 계속 던져주십니다.

"운동을 삶의 움직임에 통합하고, 그럴 때 변화가 일어난다"

이런 문장을 이야기할 때가 있었는데, 묘한 울림이 있었습니다..

소마틱스의 방법론이 강의에 적극 활용됩니다.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스스로 자각하도록 합니다. 동시에 기술적 접근이기에 명료한 티칭으로 이어집니다.

밀기 시간에는 누워서 최대무게까지 케틀벨을 들어봅니다. 코어가 작동되는 것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기울이고, 눕고, 구부려서(틸팅,레이백, 벤트) 드는 것을 배웁니다. 이 때 1부에서 배웠던 시소원리가 적극 활용됩니다. 이래서 스윙, 스내치, 저크가 이랬구나! 라고 몸으로 느낄 수 있게됩니다.

케틀벨 윈드밀, 케틀벨 겟업 같은 경우는
평소 유튜브를 보며 워낙 좋은 운동이라고 강조하셔서
그냥 그렇구나 싶었는데, 이 또한 밀기와 일어나기 원리에서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케틀벨 스포츠로서 배운 동작의 힘을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것부터
내가 걷는 자세까지
혹은 앉아있을 때까지
적용, 실험, 활용할 수 있게됩니다.

역시 이번 9월 워크샵의 3부도 가장 중요 포인트는 '골반'의 움직임이었습니다. 1,2부 수업에서 한얼님이 최근 러시아에서 배워온/ 체득한 그 테크닉입니다.

"중심의 미세한 움직임은 큰 변화를 만들어낸다."

골반, 발바닥 아치에서 시작된 힘이
손끝으로 전달될 때는 걷잡을 수 없는 큰 폭이 만들어집니다.
그래서 큰 폭만 보고 따라가려 합니다. 하지만 중심의 미세한 움직임이 중요합니다.

아직 골반 움직임이 안되는 걸 여실히 깨달았네요..! 다음 워크샵까지는 이 부분에 질문을 두고 잘 쫓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부/ 스윙, 스내치+저크

케틀벨이 보기 쉬워졌습니다. 피트니스 계에 보급된 이후로 다이소에도 케틀벨이 있을 정도입니다. 손잡이를 두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튕기는게 케틀벨 스윙운동으로 아주 유명해졌습니다. 이 정도야 누구나 바로 따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케틀벨을 유튜브에 검색을 해보면 몇개 더 따라해볼만한 운동이 나옵니다. 케틀벨 겟업, 케틀벨 프레스, 케틀벨 스쿼트… 다양한 운동법을 활용할 수 있으니 참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구도 가격이 싸고, 공간 효율적이고, 효과도 좋다고 말하니까요.

그런데 케틀벨 어렵습니다. 힘의 집을 다니며 계속해서 듣는 이야기는 "메이스벨보다 페르시안밀보다 케틀벨이 어렵다. 힘들다"라는 것입니다. 수업을 들으며 수영에 대해서도 생각해봅니다. 마치 물에서 개헤엄도 가능하지만 영법을 따지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 없습니다.

17?18년도에 듣고 6년만에 재수강하러 오신분이 있었습니다. 한얼님 케틀벨 수업도 벌써 10년이 넘었다고 합니다. 노하우와 이야기가 밀도 있게 쌓여 있습니다.

테크닉, 여전히 어렵습니다. 한국 유일의 프로랭커인 한얼님도 어렵다고, 내 자세 보지말고 러시아 챔피언들 자세보라고 누누히 말하십니다.

"한,두개만 가져가도 성공이다."

수업에는 몇십년간 쌓여온 노하우 포인트 레슨이 이뤄집니다. 이번 23년 9월 수업에서는 골반 움직임이 제일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한얼님도 최근에 러시아에서 체득하고 오셨다고 하니..

시소놀이 감각이 가장 와닿는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햇수로 따지면 케틀벨, 메이스벨과 같은 진자운동 잡은지는 2년이 되어갑니다. 그런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가장 첫 동작인 스윙의 원리가, 이제서야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된 포인트 입니다.

표정, 교근, 호흡도 중요한 포인트였습니다.

수업 중에 또 강조된 부분은
스포츠로서 케틀벨입니다.
일반인으로서, 방구석에서 별다른 기구없이
대회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는
케틀벨이 거의 유일하다면서
케틀벨 스포츠 문화를 직접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5분, 10분 내에 극한의 고통으로 밀어 붙혀진다는게 궁금합니다. 정진해서 대회에 참여해보고 싶어졌습니다.

덧붙혀 테크닉과 별개로 운동을 실시할 수 있는 노하우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메이스벨, 페르시안밀을 훈련할 때 초반에 느낀 난처한 점이, 운동인데도 불구하고, 당장은 등 뒤에서 동작을 수행하는게 너무 어색해서, 몇번 하고 팔이 아파서, 전혀 운동 효과가 없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여기에 자유투 자세를 배워볼 수 있던 것은 좋은 노하우였습니다.

앞으로 꾸준히 참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여하신 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소연님 · 23.10.05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재수강 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확실히 알고 운동 할 수 있어 좋습니다. 연습할때도 어디에 초점을 둬야할지 명확해져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다리펴기, 엉덩이 뒤쪽으로 보내기, 팔 쭉 펴기, 동작을 간결하게. 모두 명심하고 연습해야겠습니다.









*규원님 · 23.10.05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끝까지 해주시는 모습..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씩 케틀벨이 재미있어집니다^^!!









*규원님 · 23.10.05 ·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아주 자세한 설명과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친철한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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