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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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앤바디 워크샵은 기초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모든 내용을 완전히 습득하는데까지 최소 2~3회 재수강이 필요합니다. 이때문에, 재수강 무료 정책을 10년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교육진은 소마앤바디 원정대 프로젝트를 통해 끊임없이 해외 교육기관 유학, 국제 대회 참가 등 해당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경험과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 수준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음으로 재수강을 꾸준히 하신다면 저희가 발전하는 만큼, 여러분도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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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소마앤바디 케틀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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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력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엉덩이는 상하체는 물론 중력과 관계를 회복하는 관건이다.
3. 이 때 단순한 구조의 케틀벨은 내가 힘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4. 운동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근육 강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수행해온 자연스러운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본질일 것이다.
5. 몸은 삶으로 확장된다. 몸의 감각이 없는 삶은 기반없는 신기루이다.
7. 감각을 삶의 질문으로 확장해보자.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잃어버린 ‘엉덩이 감각’은 무엇일까? 무엇을 잊었기에 힘을 제대로 못쓰는 걸까? 혹은 우리는 무엇으로 제 힘을 쓸 수 있을까?
어느새 고대운동 1~4부 전체 과정을 충동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집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등 올바른 핑계를 대었지요.
등록 후 가장 가까운 교육일이 바로 4일 후였는데,
3부 '메이스 벨'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스 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커다란 츄파춥스를 등 뒤로 마구 휘둘러대는 운동이더군요.
멋져 보이긴 하는데, 멸치인 내가 저렇게 무거운 추가 달린 막대기를
첫 수업부터 멋지게 휘두를 수 있을까?
1부부터 차근차근 수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찾아보니 1부는 내년 1월 말에야 들을 수 있더군요.
두 달 동안 조금이라도 몸을 만들고 워크숍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단톡방에 초대되었고, '이번 주말 오실 거죠?' 방덕님 한 마디에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정신을 차려 보니 그렇게 '힘의 집'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메이스 벨 운동으로 멸치 탈출 가능?"이라는 방덕님 유튜브도
무작정 시작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영상 올린 줄도 모르시더라는;)
동영상으로 볼 때는 대충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로 5시간 배울 게 있나? 아, 여러 동작을 배우려나?' 했는데,
바로 그 동작, 유튜브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너무나 쉽게 돌리던
그 메이스 벨 휘두르기 하나 배우는 데 5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능숙한 움직임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딱 한 동작 하나에 다양한 운동 원리와 힘쓰는 법이 곳곳에 숨어(?) 있었고,
그런 포인트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적용하면서 그때그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츄파춥스를 휘두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체중 56kg의 제게는 4kg 메이스 벨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버겁더군요.
살(근육)이 별로 없어서인지(는 핑계고, 제대로 못 해서이겠지요)
견갑골 위쪽에 봉이 눌리고 부딪히면서 어깨 뒤쪽 뼈 부분에 멍이 들어 아팠습니다.
특히 목덜미 뒤쪽에 손을 가져가는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자꾸 들어가더군요.
뒷목이 뻐근해서 주무를 때 외에는 양손을 뒷덜미로 가져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메이스 벨도, 클럽 벨도 모두 이 동작을 통해 손과 척추의 중심축을 정렬한 후
힘을 쓰는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흐름인 것 같았습니다.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어깨와 골반을 좌우로 요염하게 비틀이며
어딘가 취한 듯 머리까지 계속 살짝살짝 흔들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을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고대운동 워크숍에서 배워보니 그게 다 까닭이 있는 움직임이더군요.
머리와 시선을 통한 몸의 그 연동이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그 야릇한 헤드뱅잉이 사실은 머리와 어깨 등의 관절을 제대로 연동시켜
더 자연스럽고 힘 있는 동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골반, 머리, 어깨, 아치, 그리고 시선을 통한 힘의 쓰임, 흉곽과 발의 일치,
나무 봉을 이용한 여러 연습, 고무판을 사용한 뒤집기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몸의 다양한 부분들을 유기적인 힘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의도로 합해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바닥을 구르고 나의 걷기, 서기, 앉기, 흔들기 등을 재인식하면서
굳어진 몸의 한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다음날, 허벅지 안쪽을 비롯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몸의 곳곳이
뻐근하고 당깁니다. 그냥 서서 큰 방망이, 작은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인데
허벅지와 견갑골 안쪽, 어깨, 좌우 옆구리 등 온몸이 골고루 뻐근하네요.
한편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과 몸의 축이 조금은 다르게 인지되어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이틀간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워크숍 때에는 불필요한 힘을 더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침한 듯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방덕님과(^ ^)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도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워크숍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방덕 선생님의 깊이감 있는 강의에 정말이지 매료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잘 적용하고 익히고 수련하여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로 힘의집을 방문했습니다.
이번에는 메이스벨 워크샵.
너무너무 내스타일이야~~!!^^
시범 보이시는 방덕님을 보고 따라해보고
여러가지 드릴도 다 배우는데
시간가는줄모르고
재밌고 재밌고 재밌었어요.
바로 메이스벨의 매력에 풍덩~~~^^
단순하게 한개로 돌리는데 그게 딱 제맘에
와닿았습니다.
바로 메이스벨 12킬로 구매하고
부푼맘으로 대기중입니다~^^
다음 워크샵때도 필참해서
계속 배움에 업그레이드를 하고싶습니다.
평생 재수강은 무료라는
힘의 집 프로그램
만쉐이입니다~!!^^
이 컨셉들은 신체가 움직일 수 있는 잠재력의 일부들이다.
중요한 건 몸을 참 모르고 산다는 점이다. 이 워크샵을 통해 배울 수 있다.
김주현 선생님의 몸을 통해 얻어낸 메이스벨의 세밀한 움직임은 고대 인도인들의 움직임에 대한 누적되고 깊은이해들을 조금 엿볼수있게 도와준다
재미있었다~
1부 페르시안밀 수업은 쉐나 운동법과 페르시안밀을 같이 경험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르쳐주는 맥락이 두 운동 모두 다르지 않음을 느꼈고 그것이 연결되는 기쁨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의 맥락을 더 익히기 위해선 이왕이면 도구를 사용해서 연습을 해봐야할텐데 다 갖추기엔 부담이 돼서 고민을 해봐야겠네요. 우선 평소 걸어다니는 움직임에서라도 연습을..!ㅎ
2부 인디언클럽은 가기 전에 어려울 것이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랬습니다. 손가락 발가락 개별적으로 움직이는게 원래 잘 안된달까요 그리고 방향도 자주 헷갈리고 그래서 인디언클럽 동작도 같이 배운 짝궁에 비해 전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잘 안되는구나 하고 알게되는 것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인디언클럽은 제 친구와 같이 쓰면 되기에 도구를 하나 구입해보려 합니다.ㅎㅎ 다음 수업도 기대하며 새로운 공간에서 시작하는 힘의집 시즌4도 축하합니다.
새롭게 단장했다고 하는 힘의집 공간도 좋았고
인디언클럽의 기본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대한만큼 인디언클럽은 재밌고 혼자서 오래오래 수련(?)하기도 좋은 도구, 운동법이라 생각합니다. 부디 다음번 워크샵 전까지 꾸준히 연습하길 바라며..! 좋은 워크샵 고맙습니다~!
선생님들의 내공과 철학을 배울 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고
나를 제 3자의 시선으로 다시한번 바라보게 된 또 다른 세상을 경험하고 온 값진 세미나였습니다.
첫 만남부터 생각보다 너무나도 거대하고 내공이 느껴지는 두 선생님의 아우라에 놀랐고
세미나가 진행 될 수록 선생님들의 내공은 생각보다 더 내면의 깊은 곳까지 건드리게 되었습니다.
클럽벨이 안내해준 이 시간은 보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었고 그냥 방망이를 휘두른 시간이 아니라고 느껴졌습니다.
소중하고 값진 시간 감사합니다
처음 워크샵 수강을 고민했던 게 다른게 아니고 나름 큰 금액을 써야해서 였는데.. 매년 한두번씩 재수강하는 것만으로도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었다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큰 워크샵 과목(주제)는 비슷하지만 매 워크샵마다 한얼 선생님이 특히 강조하는 움직임? 부분이 있고 이를 통해 몸을 더 잘 알고 사용하는 방향으로 나아가네요. 무언가 제 몸이 잘 반응하지 못한다고 느끼는 게 어떤 움직임을 하던지 재밌는 부분인데 그런 점을 다양한 통로를 통해 알 기회를 준달까요..?
즐겁게 연습하며 다음 재수강 날을 기다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워크샵안내
주현
@haneol_approach
👤 소마앤바디 대표 : 힘의집 | 쉼의집 | 서울 케틀벨 아카데미
💼 바마움 재무 이사
🧾 고대운동 개척 (역사 연구), 주르카네 스포츠 국가 대표팀 감독, IZSF 주르카네 공인 코치 (한국 최초)
저는 지난 15년 간 운동과 신체적 자기 개발에 대한 깊은 탐구를 해왔으며, 특히 움직임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전환점은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다가 오히려 반대로 건강을 잃고 각고의 노력 끝에 다시끔 건강을 회복하게된 경험입니다. 건강을 잃기 전 운동에 대한 인식은 부상과 통증을 당연스럽게 수반하는 젊은 날 한때의 뜨거운 불태움이었습니다. 말그대로 하얗게 불태우고 재가 되어버린 상태에서 점차 몸과 마음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더욱 본질적인 질문을 던지기 시작했습니다. “인간은 본래 어떻게 움직였고, 건강을 유지했을까?” 이 질문을 추구하면서 저는 2010년 케틀벨에 입문하였고 움직임 교육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013년 소마틱스 학문을 접하면서 움직임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뀌었고 이후로 움직임 교육 철학의 근간이 되었습니다. 2015년에는 인도, 이란 여행을 통해 주르카네, 아카라 문화를 접하고 고대운동을 본격적으로 수련하기 시작했습니다.
고대 수메르인들에게 있어 건축이란 “마땅히 있어야할 자리를 찾아 그 원형을 회복하는 작업“ 으로 여겨졌다합니다. 소마틱스를 바탕으로한 고대운동, 케틀벨 교육은 원형적 움직임 회복을 목표로합니다.
원형적 움직임은 크게 맨몸 움직임Locomotive, 도구 움직임Manipulative , 대인 움직임Combative 3가지 움직임으로 구불 할 수 있습니다. 이 3가지 움직임은 서로 다른 움직임 같지만 고대시대에는 이를 하나의 통합적인 움직임으로 보았습니다. 이를 근거로 저 또한 3가지 움직임 감각의 간극을 좁혀 하나로 통합해가는 시도를 했고 이 과정에서 원형적 움직임이 회복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마치 환골탈태와도 같은 이 경험을 통해 전문가로서의 확신을 얻었고, 이제 그 확신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제가 얻은 확신은 바로 ‘변화’입니다. 저는 여러분에게도 이 변화를 경험할 수 있는 단초를 제공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케틀벨, 소마틱스, 고대운동은 단순한 운동 그 이상으로, 몸과 마음에 깊은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기존 교육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고대의 지혜가 담긴 강력한 고유감각 드릴들을 동원해 단순한 운동법을 넘어 실용적인 힘을 발현할 수 있는 감각들을 공유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 감각이야말로 후대에 물려줘야할 유산이라 생각합니다. 감각의 공유. 공감共感을 통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의식의 성장을 경험하며, 수강생들이 스스로 고유한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는 학교를 세우는 것이 최종 목표입니다. 많은 분들이 소마앤바디 움직임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변화를 시작하고 몸과 마음의 힘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더 나은 삶의 가능성을 발견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저는 자타공인 고대운동 전문가로 활동해왔습니다. 20대 초반, 스포츠와 운동을 전공하며 나 자신을 혹독하게 몰아붙인 결과 결핵에 걸렸고, 완치 후에도 후유증과 무력감에 시달렸습니다. 그러나 절망 속에서 오히려 영적인 대각성을 경험하게 되었고, 그 후 건강과 운동에 대한 본질적인 탐구를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여행을 통해 인도와 이란에서 ‘주르카네 ‘아카라’’와 같은 고대운동을 경험하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고대운동의 철학과 가치를 깨달았고, 이는 제 삶의 큰 축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저는 서울에서 복합문화공간 ‘힘의집’을 운영하며 고대운동을 한국과 세계에 알리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고대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탐구하며, 학생들과 동료들에게 그 본질을 지속적으로 전달하고자 합니다. 제 목표는 움직임 교육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을 성장시키고, 앞으로는 교육자와 함께 새로운 형태의 학교를 세우는 것입니다. 저의 여정과 경험은 단순한 운동이 아닌, 삶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관점을 공유해드리면서 많은 이들과 진정한 회복과 성장을 나누고 싶습니다.
[주요 활동]
2023 소마앤바디 페르시아 원정대 – 이란, 테헤란
2020 소마앤바디 페르시아 원정대 – 이란, 보즈누르드
2019 소마앤바디 인도 원정대 – 인도, 바라나시, 레
2019 한국 최초의 고대운동 용품 브랜드 바스타니 설립
2019 ICA 인디언클럽 아카데미 시니어 인스트럭터|by 폴 타라스 월코윈스키
2017 한국 최초의 고대운동 웰니스 센터 힘의집 창립
2016 소마앤바디 페르시아 원정대 – 이란, 사난다즈
2015 소마앤바디 페르시아 원정대 – 이란, 타브리즈
2019 소마앤바디 인도 원정대 – 인도, 바라나시
2015 소마앤바디 페르시아 원정대 – 이란, 테헤란
2012 학사 졸업 논문|30분의 Indian Club Training이 견관절 유연성에 미치는 영향|경희대학교 스포츠의학과
[주르카네 스포츠]
2023 IZSF 주르카네 스포츠 & 코시티 파흘라바니 국제 코치, 국제 심판 자격 그레이드 B 취득 |테헤란, 이란
2020 IZSF 주르카네 스포츠 월드 챔피언쉽|페르시안밀 5위|보즈누르드, 이란
2017 IZSF 주르카네스포츠 아시안컵, 페르시안밀 3위 – 타나우안, 필리핀
2016 IZSF 주르카네스포츠 월드챔피언쉽, 페르시안밀 5위, 상 6위, 팀 5위 –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2016 IZSF 주르카네스포츠 인터네셔날컵, 페르시안밀 5위, 상 6위, 팀 5위, 레슬링 5위, 종합 공동3위 – 사난다즈, 이란
2015 IZSF 주르카네스포츠 아시안컵, 페르시안밀 5위, 차크차마니 6위, 팀 7위 – 타브리즈, 이란
[주르카네 리추얼]
* 현대무용 및 융복합 예술 공연 콜라보
2018 길 위에서의 여행|페르시아 타악 연주회|콘텐츠 문화 광장
2018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7개국 무술 중 주르카네 시연|충주국제무예연무대회 |충주세계무술공원
2017 이란 지진 피해 복구 모금 주르카네 시연|주한이란대사관|서울대학교
2017 범국민 걷기대회 주르카네 시연|TAFISA 세계사회체육협회|올림픽공원
2016 아시아 주르카네협회 개소식 시연|아시아 주르카네 협회|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2013년, 토마스 한나의 저서 <소마틱스>를 시작으로 다수의 소마틱스 양서를 번역하신 최광석 원장님의 KS바디워크소마틱스 연구소에 수석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소마틱스 1자관점의 움직임에 눈을 뜨고 고대운동, 케틀벨 교육에도 이를 녹여내기 시작했습니다. 더 나아가 일상에서의 움직임, 스포츠적 움직임에도 꾸준히 통합을 시도하며 수련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
2022 바른 마음을 위한 움직임, 군자출판사, 공동저자 (채정호, 김주환, 김경희, 강수원, 김한얼, 김주현)
2019 주식회사 바마움 재무이사 위촉
[주요 자격]
2015 Movnat 자연주의 파쿠르 MCT 자격 수료|케이프 타운, 남아공
2014 소마 코칭 과정 수료
|KS바디워크소마틱스 연구소
2014 APPSA 전략 교정 전문가 과정 수료 |KS바디워크소마틱스 연구소
2011 Primal Move 아기의 움직임 전문가 과정 수료|서울
2010년 처음 케틀벨을 잡으면서 기능적인 움직임에 첫발을 들였습니다. 주변 사람들 대부분 케틀벨의 존재조차 모르던 시절 케틀벨 도구를 넘어 케틀벨을 다루는 방식에 관심을 가지고 탐구를 시작했습니다. 자격과정 및 케틀벨 스포츠 선수자격 취득을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기간 목표를 향한 꾸준한 주기화 훈련의 반복으로 내 몸의 상태를 수시로 체크하고 대화하는 법, 인내하는 법을 배우고 더디가더라도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KETACADEMY 한국 호스트인 한얼을 도와 한국에 케틀벨 스포츠가 정착되는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케틀벨도 사실 고대운동의 하나입니다. 케틀벨 들어올리기, 고대운동에서 방망이 휘두르기는 본질적으로 움직임 패턴이 같습니다.
고대운동을 하게 되면서 케틀벨 또한 자연스럽게 그 깊이가 깊어짐을 느낍니다. 말그대로 케틀벨과 방망이라는 도구이자 수단을 활용해 ‘감각’이라는 본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그 노하우를 공유드리고 싶습니다.
[주요 활동]
2024 APAKSC 아시아태평양 케틀벨 스포츠 클럽 챔피언쉽 국제대회 심판
2019 KETA 케틀벨 스포츠 코치 레벨2 취득
2014 IUKL 케틀벨 스포츠 선수 자격 취득
2014 SFG 하드스타일 케틀벨 인스트럭터 레벨2 취득
2011 RKC 하드스타일 케틀벨 인스트럭터 레벨1 취득
since 2012 소마앤바디 워크샵 주최 및 주관
since 2019 KETACADEMY 자격 코스 주관
since 2019 바마움 프랙티셔너 자격 과정주관
2024 원주고등학교 야구부 동계훈련 강의|고대운동 강의
2024 중앙경찰학교 스트레스 대응 훈련|고대운동 강의
2023 서울성모병원 내면소통 워크샵 고유감각 초청강의 |고대운동
2023 WKT 강진회 태권도 지도자 대상 세미나 | 고대운동 강의
2022 바른마음을 위한 움직임 출간 기념회 (고대운동, 펠덴크라이스)
2020 삼성 인력개발원|펜듈럼 움직임 명상 특강
2020 대찬병원|운동 재활 트레이너 케틀벨, 소마틱스 교육
2020 SK|사내 움직임 명상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
2019 현대 아산서원 12기 – 16기 고대운동 수업
2019 보건복지부|재난충격 회복 연구협의체|움직임 명상 워크샵 초청 강의 07.13
2019 대한 명상 의학회|움직임 명상 워크샵 초청 강의 01.11
2018 연세대 격투 동아리 ‘싸울아비’ 강의 |고대운동 특강
2018 룰루레몬 커뮤니티 클래스 |고대운동 특강
2024 한겨레 신문 – 현대인의 고대운동
2023 MBC 나혼자산다 – 주르카네
2023 TVN 프리한19 – 주르카네
2022 TVN 한도초과 – 고대운동
2022 TVN 슈퍼푸드의 힘 – 고대운동
2022 페르시아 한류 매거진 Four Seasons of Korea – 한국의 주르카네
2022 세계일보 – [모두의 웰니스-지속가능한 치유] “현대인에게는 휘두르는 동작이 필요해”
2022 뉴스1 – ‘페르시안밀’로 근지구력 향상
2022 홍대 스트리트H – 몸을 움직이는 즐거움
2020 TVN 유재석의 식스센스 – 고대운동
2020 OBS 이것이 인생 – 고대운동
2020 쿠키건강TV “혜지야 운동을 부탁해” – 고대운동
2020 YTN 황금나침반- 고대운동
2019 SBS 뉴스 – “마음치료 열쇠, 명상에서 찾아라” 전통 수행법 연구 나선 전문의들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 1부 : 페르시안밀 (5시간)
• 2부 : 인디언클럽 (5시간)
• 3부 : 메이스벨 (5시간)
• 4부 : 클럽벨 (5시간)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은 고대운동 및 기능성 트레이닝에서 사용하는 주요 운동법들을 기술적으로 완벽하게 익히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워크샵은 단순히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운동을 깊이 이해하고 체화하여 그것이 삶의 모든 움직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까지 깨달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피트니스 및 웰니스 분야의 전문가라면, 이 워크샵에서 배운 기술을 자신의 기존 훈련 방식과 융합하여 다양한 응용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ACT-100 고대운동 코치 자격을 준비하는 분들은 고대운동 리추얼 진행과 다양한 도구 사용법에 대한 심화된 이해를 바탕으로 자격 취득을 무리 없이 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
1. 주르카네 오리엔테이션 (60분)
쉐나 운동법 기초 : 페르시안밀을 휘두르기 전에 꼭 필요한 척추 움직임을 익힌다.
사르나바지 리듬 체화하기 : 일정한 박자로 연주되는 리듬에 맞추는 연습을 통해 페르시안밀 휘두르기에 필요한 박자감을 익힌다.
페르시안밀 운동법 기초 : 리듬에 맞춰 페르시안밀을 등 떨어뜨리는 타이밍을 익힌다.
2. 페르시안밀 기리 기초 스킬 (60분)
몸 구조 전략 : 페르시안밀 휘두르기에 필요한 가장 효율적인 부위별 아치 구조를 익힌다.
몸 기능 전략 : 페르시안밀 휘두르기에 가장 단순하고 명료한 의도를 탐험하고 익힌다.
움직임 명상법 : 페르시안밀 운동을 통해 고유감각을 활성화 하는 방법을 익힌다.
3. 페르시안밀 기리 상급 스킬 (60분)
장력을 통한 안정화 전략 : 팔꿈치 및 어깨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게 페르시안밀을 휘두르는 노하우를 익힌다.
진자 운동을 통한 가속화 전략 : 페르시안밀이 만들어내는 위치에너지와 운동에너지 전환을 활용한 효율적인 리프팅 방식을 익힌다.
구조 기능 통합법 : 몸의 아치 구조와 휘두르기 의도가 통합된 진자운동을 익힌다.
4. 페르시안밀 시크릿 스킬 (90분)
그립 시크릿: 손바닥 구조적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법을 익힌다. 체감되는 페르시안밀 무게의 체감도를 50% 이하로 낮추는, 고중량의 페르시안밀 쉽게 휘두르는 방법을 익힌다.
전진 시크릿 : 쉐나의 헤엄치기 리듬을 실용적인 전진의 힘으로 전환하는 방덕이 직접 개발한 시크릿 스킬이다. 이를 페르시안밀에 적용한다.
시선 시크릿 : 아기의 비언어적 움직임 학습에서 힌트를 얻은 시크릿 스킬이다. 시선을 통해 의도를 보다 더 단순하고 명료하게 만들어내는 과정을 탐험하고 페르시안밀 휘두르기를 가장 단순하고 심플한 움직임으로서 최적화한다.
5. 실습 및 피드백 (30분)
쉐나 사르나바지 : 물고기처럼 헤엄치는 듯한 척추의 움직임을 익힌다.
파 자단 : 번갈아 다리 들어올리기를 통한 리듬감을 익힌다.
페르시안밀 살라기 : 채찍처럼 움직이며 페르시안밀을 휘두르기에 도전한다.
1. 인디언클럽 오리엔테이션 (60분)
인디언클럽 그립 기초 : 그립의 종류와 변환 타이밍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인디언클럽의 궤적을 익힌다.
장력 구조 기초 : 팽팽한 끈 처럼 움직이는 팔을 느껴보고 이를 통한 관절 감압 노하우를 익힌다.
서클 운동 기초 : 인디언클럽 헤드의 무게가 만들어내는 원심력과 속도감을 느끼고 이를 활용한 진자운동의 감각을 익힌다.
2. 인디언클럽 서클 기초 스킬 (60분)
서클의 종류 이해 : 6가지 서클을 그리는 인디언클럽 기술을 익힌다.
진행 방향의 이해 : 인디언클럽 서클이 진행되는 방향에 따른 기술 구분을 익힌다.
방향 전환 전략 : 인디언클럽 진행방향 변화를 만들어내는 기술을 익힌다.
3. 인디언클럽 서클 상급 스킬 (60분)
얼터네이트 테크닉 : 양손의 타이밍을 각각 다르게 하여 인디언클럽 서클을 그리는 기술을 익힌다.
피봇 테크닉 : 몸의 방향 전환을 통해 일어나는 인디언클럽 진행방향의 변화를 탐구하고 익힌다.
비대칭 테크닉 : 양손이 서로 다른 서클을 만들어내는 차별화 감각을 익힌다.
4. 인디언클럽 시크릿 스킬 (90분)
콤비네이션 조합 시크릿 : ICA 인디언클럽 아카데미 수장 폴 타라스 월코윈스키로 부터 전수받은 각기 다른 여섯가지 서클이 조화롭게 이어지며 콤비네이션을 만들어내는 노하우를 익힌다.
그립과 견갑상완 리듬 연결 시크릿 : ICA 인디언클럽 아카데미 수장 폴 타라스 월코윈스키로 부터 전수받은 손가락 그립변화를 통해 만들어낼 수 있는 상완골과 견갑의 협응을 느끼고 활용법을 익힌다.
어깨 안정화 시크릿 : 어깨가 지치지 않고 장시간 인디언클럽 서클 콤비네이션을 이어갈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힌다. 60분 동안 지치지 않고 마라톤 형태의 인디언클럽 서클 콤비네이션이 가능해진다.
5. 실습 및 피드백 (30분)
피규어 에잇 얼터네이트 : 몸의 방향 전환과 얼터네이트 테크닉이 조화를 이루며 서클 운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시도한다
윈드밀 : 모든 서클이 조합된 콤비네이션에 도전한다.
해부학적 호흡 : 반복되는 콤비네이션 중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호흡을 관찰하고 해부학적 움직임에 따른 가장 효율적인 호흡 타이밍을 익히고 체화한다.
1. 아카라 오리엔테이션 (60분)
봉 돌리기 기초 : 메이스벨을 휘두르기 전에 꼭 필요한 척추 움직임을 익힌다.
어깨 움직임 기초 : 봉을 활용해 상완골의 움직임에 따른 척추의 협응을 관찰하고 익힌다.
회전력 시크릿 : 아이반 데니소프 코치로부터 익힌 스크릿 스킬이다. 체중이 이동하는 방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흉곽의 회전 움직임이 더해지는 요령을 익힌다. (스내치 효율 20% 증가)메이스벨 운동법 기초 : 상완골의 섬세한 움직임에 맞춰 메이스벨을 등 뒤로 떨어뜨리고 다시 들어올리는 타이밍을 익힌다.
2. 메이스벨 스윙 기초 스킬 (60분)
몸 구조 전략 : 메이스벨 휘두르기에 필요한 가장 효율적인 부위별 아치 구조를 익힌다.
몸 기능 전략 : 메이스벨 휘두르기에 가장 단순하고 명료한 의도를 탐험하고 익힌다.
고유감각 드릴 : 직접적인 고유감각 훈련법을 배우고 메이스벨 휘두르기에 적용해본다.
3. 메이스벨 스윙 상급 스킬 (60분)
골반의 힘 : 창 찌르기 기술을 통해 골반을 무겁게 쓰는 감각과 체중이동 감각을 익힌다.
머리의 힘 : 머리의 무게를 활용해 메이스벨과 머리가 서로 시소게임 하듯 머리로 메이스벨의 움직임을 이끄는 감각을 익힌다.
어깨의 힘 : 상완골 회전과 머리의 움직임, 머리의 움직임 관계를 탐구하고 통합하는 노하우를 익힌다.
- 아치의 힘 : 기지개를 통해 만드는 장력 구조의 안정성과 힘을 느끼고 메이스벨 리프팅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힌다.
4. 메이스벨 시크릿 스킬 (90분)
칼라리 파야투 시크릿 : 동물의 움직임을 구현하면서 팽팽한 장력 구조를 만들어내는 시크릿 스킬이다. 5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인도 고대 고유감각 훈련법을 익히고 적용한다.
스모 시코 시크릿 : 지면을 밀어내는 힘을 몸으로 받아내는 상호침투 감각을 극대화하는 드릴이다. 1500년의 역사를 가진 일본 고대 고유감각 훈련법을 익히고 적용한다.
살라기 시크릿 : 시선의 이동을 통해 몸을 채찍처럼 움직이는 시크릿 스킬이다. 4000년 역사를 가진 고대 페르시아에서 전해내려오는 감각을 배우고 익히고 적용한다.
3. 실습 및 피드백 (30분)
2인1조 가중 훈련 : 한 셋트탕 20회씩 휘두르며 서로의 움직임을 피드백 한다.
한팔 휘두르기 연습 : 한 셋트탕 10회씩 팔을 바꿔가면서 휘두르고 이를 통해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다시 두손 휘두르기에 도전한다.
1. 클럽벨 오리엔테이션 (60분)
구르기 기초 : 클럽벨에 휘두르기 전에 구르기 움직임 학습을 통해 클럽벨 휘두르기에 필요한 의도와 이에 따른 어깨 움직임, 척추 움직임을 사전 학습한다.
시선 체화하기 : 구르기를 통해 얻은 시선의 이동을 활용해 클럽벨을 휘둘러 보고 자연스럽고 편안한 클럽벨 휘두르기를 익힌다.
클럽벨 운동법 기초 : 등 뒤에서 진행되는 1구간, 몸 앞에서 휘둘러지는 2구간의 구간별 클럽벨의 궤적을 이해하고 익힌다.
2. 클럽벨 원핸드 밀 기초 스킬 (60분)
몸 구조 전략 : 클럽벨 휘두르기에 필요한 가장 효율적인 부위별 아치 구조를 익힌다.
몸 기능 전략: 클럽벨 휘두르기에 가장 단순하고 명료한 의도를 탐험하고 익힌다.
아기의 움직임 : 아기의 발달학적 움직임 탐험을 통해 얻은 고유감각을 클럽벨 휘두르기에 적용하는 방법론을 익힌다.
3. 클럽벨 원핸드 밀 상급 스킬 (60분)
뒤집기 : 아기의 뒤집기를 통해 얻은 허리 아치 만들기 감각을 활용해 클럽벨 휘두르기에 적용한다.
구르기 어드밴스 : 구르기를 통해 얻은 가장 효율적이고 강한 상완골 회전 감각을 활용해 클럽벨 휘두르기에 적용한다.
일어서기 : 발바닥으로 지면을 밀어내며 일어서는 힘을 손실없이 클럽벨을 휘두르는 움직임까지 연결되는 감각을 익힌다.
4. 클럽벨 시크릿 스킬 (90분)
걷기 시크릿 : 아기의 발달학적 움직임 과정이 걷기를 위함임을 이해하고 클럽벨 휘두르기에서 얻은 감각을 반대로 걷기에 적용해본다.
사선 뻗기 시크릿 : 무거운 무게의 클럽벨 휘두르기에서 꼭 필요한 사선으로 곧게 뻗은 몸의 구조와 이에 따른 리프팅 방식의 디테일한 변화를 배우고 익힌다.
더블 시크릿 : 리듬을 활용해 두 개의 클럽벨도 쉽게 다룰 수 있는 노하우를 익힌다.
4. 실습 및 피드백 (30분)
접시 4개 뒤집기 : 누워서 양 손과 양 발 모두 장애물을 올려두고 뒤집고 돌아오기 과제에 도전해본다. 이 피드백을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클럽벨 휘두르기 움직임을 익힌다.
양손 접시 돌리기 : 두개의 접시를 동시에 돌리는 과제를 통해 이에 요구되는 상완골, 척추, 머리의 움직임을 느끼고 이를 활용해 클럽벨 휘두르기 움직임에 적용해보는 감각을 익힌다.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은 1~4부를 전체 등록한 후, 각 부를 가능한 일정에 맞춰 나누어 수강하실 수 있습니다.
준비되는대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고대운동 1 DAY 세미나
• 1day, 3시간 진행
• 교육 주제는 매회 상이합니다.
소마앤바디 케틀벨 원데이 세미나의 목표는 참가자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특정 주제를 선정하여, 해당 주제에 대해 깊이 탐구하고 실전 중심의 교육을 통해 바로 적용 가능한 기술과 전략을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참가자들의 요구를 반영하여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개인의 운동 목표에 맞는 실질적인 개선을 돕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주 교육 장소
힘의집
소마앤바디에서 운영하는 힘의집은 공식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고대운동 기반의 웰니스 센터입니다.고대운동을 비롯하여 소마틱스,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몸과 마음을 통합적으로 탐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단순한 운동을 넘어 삶의 전반적인 변화를 추구합니다.
서울 마포구 신촌로 20길 12 지하 1층
기타 교육 장소
앞으로의 교육 일정 중 힘의집 외 다른 장소는 결정되는 대로 아래에 추가될 예정입니다.
#온라인핸드북
고대운동
CHECKOUT Content
#많이묻는질문
1. 교육 장소는 어디인가요?
교육 장소는 교육 일정 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 교육 준비물은 어떻게 되나요?
워크샵에서 사용하는 도구나 자료는 주최측에서 준비하며, 개인적으로 필요한 준비물은 있으면 사전 안내 드립니다.
3. 일반인이 듣기에 전문적일까요?
모든 교육은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지만, 동시에 기초적인 요소도 포함하고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모두 유익하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무제한 재수강 제도를 통해 필요할 때마다 추가 비용 없이 다시 학습할 수 있으니, 배움에 여유를 가지고 접근하셔도 됩니다.
4. 동영상 촬영 가능한가요?
녹음과 녹화 모두 가능합니다. 단, 두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하나, 상업적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둘, 요청 시 원본 파일을 제공해 주셔야 하며, 이는 교육 피드백 및 학습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입니다.
5. 외부 강연 및 출강 신청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외부 강연 및 출강은 협의를 통해 결정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 또는 오른쪽 하단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레슨 1:2 또는 1:3 으로도 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그룹 레슨도 제공하고 있으며, 교육 진행 방식이나 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이메일이나 전화 또는 오른쪽 하단 문의하기를 통해 문의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7. 수료증 및 자격증 재발급 가능한가요?
수료증 및 자격증은 재발급이 불가합니다. 다만, 재수강을 통해 자격을 갱신하실 수 있으며, 갱신을 원하실 경우 기존 과정을 다시 수강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절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소마앤바디 워크샵은 기초부터 전문적인 내용까지 모두 포함합니다. 모든 내용을 완전히 습득하는데까지 최소 2~3회 재수강이 필요합니다. 이때문에, 재수강 무료 정책을 10년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희 교육진은 소마앤바디 원정대 프로젝트를 통해 끊임없이 해외 교육기관 유학, 국제 대회 참가 등 해당 교육에 필요한 모든 경험과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따라서, 교육 수준이 갈수록 상승하고 있음으로 재수강을 꾸준히 하신다면 저희가 발전하는 만큼, 여러분도 함께 발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 워크샵 재수강
워크샵 재수강은 횟수 제한없이 무료입니다.
2. 레슨 재수강
레슨은 재수강이 없으나, 레슨 수강 과목에 해당하는 워크샵을 무료 수강할 수 있습니다.
3. 세미나 재수강
세미나는 재수강 제도가 없습니다.
4. 자격코스 재수강
자격코스는 주관 기관 협의가 필요한 부분으로 재수강 비용이 발생합니다.
[레슨]
1. 연기 규정
당일 연기는 불가합니다.
레슨 하루 전 오후 10시까지 연기 가능합니다.
연기된 레슨은 다시 연기할 수 없습니다.
2. 환불 규정
첫 레슨 수강 전:
– 결제일 기준 +3일까지 100% 환불
– 결제일 기준 +4일부터는 등록비 X 0.9 환불
첫 레슨 수강 후:
– 환불액 = {등록비 – (레슨횟수 X 200,000₩)} X 0.9
– 결제일 기준 +200일 이후 환불 불가
[워크샵, 세미나, 자격코스]
1. 연기 규정
워크샵 : 조건 없이 연기 가능.
세미나 : 연기 불가능
자격 과정 : 다음 회차로 1회 연기 가능
2. 환불 규정
얼리버드 및 사전 등록 시: 환불 불가
수강 전:
– 결제일 기준 +3일까지 100% 환불
– 결제일 기준 +4일 ~ +10일: 80% 환불
– 결제일 기준 +11일 ~ +20일: 50% 환불
– 결제일 기준 +21일 ~ +30일: 30% 환불
– 결제일 기준 +31일부터 환불 불가
* 기간에 따른 환불액 차이는 한정된 인원으로 진행되는 교육 특성상 인원 마감에 따라 교육 기회를 놓치는 분들을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수업 내용이 풍성합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1.척추를 사용하며 어깨의 부담을 줄인다.
방망이류 운동은 덤벨 아령처럼 어깨로 들지 않습니다. 척추의 가동 범위를 사용해 힘을 씁니다. 다섯시간 동안 쌓일 내용의 기초는 척추입니다.
2.내회전 머리넣고 드랍
어깨를 내회전합니다.
3.윈드밀. 가상의 가슴의 선에서 나온 손이 반대쪽 복숭아뼈를 명확히 터치한다
4.머리의 힘 이끄는힘
5.어깨의 힘 내회전, 2구간 머리랑 같이
6.아치의힘 그립 네번째 손가락을 깊숙히
7.두번째손가락 멀리
8.2구간 활용
들고 내리고가 아니라
가깝고 멀어지게
9.통합 시선, 네번의 겨드랑이 사이(3+1)
10 흉곽과 대퇴의 확장. 무릎을 굽힌상태보다는 대퇴는 뒤로 던지며 허리의 아치를 생성(아치를 만드려는 의도가 오히려 짧은 허리를 만들기도 한다. 길게)
11.주기화훈련, 지속시간을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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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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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강을 하며 늘 새롭게 배우는 정교한 테크닉이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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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케틀벨 교육
1. 현대인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법을 잊어가며 상·하체의 유기적 연결이 약해지고 있다. 조금 웃긴 말처럼 들리겠지만 ‘엉덩이 건망증’은 실재하는 증상이다.
2. 중력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엉덩이는 상하체는 물론 중력과 관계를 회복하는 관건이다.
3. 이 때 단순한 구조의 케틀벨은 내가 힘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4. 운동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근육 강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수행해온 자연스러운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본질일 것이다.
5. 몸은 삶으로 확장된다. 몸의 감각이 없는 삶은 기반없는 신기루이다.
7. 감각을 삶의 질문으로 확장해보자.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잃어버린 ‘엉덩이 감각’은 무엇일까? 무엇을 잊었기에 힘을 제대로 못쓰는 걸까? 혹은 우리는 무엇으로 제 힘을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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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꽉찬 느낌을 주는 워크샵입니다. 리프팅의 기술이 삶의 감각까지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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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우연에 우연을 거쳐,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험한 인도 속에
어느새 고대운동 1~4부 전체 과정을 충동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집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등 올바른 핑계를 대었지요.
등록 후 가장 가까운 교육일이 바로 4일 후였는데,
3부 ‘메이스 벨’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스 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커다란 츄파춥스를 등 뒤로 마구 휘둘러대는 운동이더군요.
멋져 보이긴 하는데, 멸치인 내가 저렇게 무거운 추가 달린 막대기를
첫 수업부터 멋지게 휘두를 수 있을까?
1부부터 차근차근 수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찾아보니 1부는 내년 1월 말에야 들을 수 있더군요.
두 달 동안 조금이라도 몸을 만들고 워크숍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단톡방에 초대되었고, ‘이번 주말 오실 거죠?’ 방덕님 한 마디에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정신을 차려 보니 그렇게 ‘힘의 집’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메이스 벨 운동으로 멸치 탈출 가능?”이라는 방덕님 유튜브도
무작정 시작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영상 올린 줄도 모르시더라는;)
동영상으로 볼 때는 대충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로 5시간 배울 게 있나? 아, 여러 동작을 배우려나?’ 했는데,
바로 그 동작, 유튜브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너무나 쉽게 돌리던
그 메이스 벨 휘두르기 하나 배우는 데 5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능숙한 움직임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딱 한 동작 하나에 다양한 운동 원리와 힘쓰는 법이 곳곳에 숨어(?) 있었고,
그런 포인트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적용하면서 그때그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츄파춥스를 휘두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체중 56kg의 제게는 4kg 메이스 벨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버겁더군요.
살(근육)이 별로 없어서인지(는 핑계고, 제대로 못 해서이겠지요)
견갑골 위쪽에 봉이 눌리고 부딪히면서 어깨 뒤쪽 뼈 부분에 멍이 들어 아팠습니다.
특히 목덜미 뒤쪽에 손을 가져가는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자꾸 들어가더군요.
뒷목이 뻐근해서 주무를 때 외에는 양손을 뒷덜미로 가져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메이스 벨도, 클럽 벨도 모두 이 동작을 통해 손과 척추의 중심축을 정렬한 후
힘을 쓰는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흐름인 것 같았습니다.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어깨와 골반을 좌우로 요염하게 비틀이며
어딘가 취한 듯 머리까지 계속 살짝살짝 흔들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을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고대운동 워크숍에서 배워보니 그게 다 까닭이 있는 움직임이더군요.
머리와 시선을 통한 몸의 그 연동이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그 야릇한 헤드뱅잉이 사실은 머리와 어깨 등의 관절을 제대로 연동시켜
더 자연스럽고 힘 있는 동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골반, 머리, 어깨, 아치, 그리고 시선을 통한 힘의 쓰임, 흉곽과 발의 일치,
나무 봉을 이용한 여러 연습, 고무판을 사용한 뒤집기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몸의 다양한 부분들을 유기적인 힘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의도로 합해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바닥을 구르고 나의 걷기, 서기, 앉기, 흔들기 등을 재인식하면서
굳어진 몸의 한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다음날, 허벅지 안쪽을 비롯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몸의 곳곳이
뻐근하고 당깁니다. 그냥 서서 큰 방망이, 작은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인데
허벅지와 견갑골 안쪽, 어깨, 좌우 옆구리 등 온몸이 골고루 뻐근하네요.
한편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과 몸의 축이 조금은 다르게 인지되어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이틀간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워크숍 때에는 불필요한 힘을 더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침한 듯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방덕님과(^ ^)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도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워크숍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n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