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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2부 (인디언클럽)

390,000

5시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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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수업 내용이 풍성합니다. 아래와 같이 정리해봤습니다

    1.척추를 사용하며 어깨의 부담을 줄인다.

    방망이류 운동은 덤벨 아령처럼 어깨로 들지 않습니다. 척추의 가동 범위를 사용해 힘을 씁니다. 다섯시간 동안 쌓일 내용의 기초는 척추입니다.

    2.내회전 머리넣고 드랍

    어깨를 내회전합니다.

    3.윈드밀. 가상의 가슴의 선에서 나온 손이 반대쪽 복숭아뼈를 명확히 터치한다

    4.머리의 힘 이끄는힘

    5.어깨의 힘 내회전, 2구간 머리랑 같이

    6.아치의힘 그립 네번째 손가락을 깊숙히

    7.두번째손가락 멀리

    8.2구간 활용
    들고 내리고가 아니라
    가깝고 멀어지게

    9.통합 시선, 네번의 겨드랑이 사이(3+1)

    10 흉곽과 대퇴의 확장. 무릎을 굽힌상태보다는 대퇴는 뒤로 던지며 허리의 아치를 생성(아치를 만드려는 의도가 오히려 짧은 허리를 만들기도 한다. 길게)

    11.주기화훈련, 지속시간을 중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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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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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재수강을 하며 늘 새롭게 배우는 정교한 테크닉이 쌓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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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워크샵 재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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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케틀벨 교육

    1. 현대인은 엉덩이 근육을 사용하는 법을 잊어가며 상·하체의 유기적 연결이 약해지고 있다. 조금 웃긴 말처럼 들리겠지만 ‘엉덩이 건망증’은 실재하는 증상이다.

    2. 중력을 활용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불필요한 힘을 줄이고 효율성을 높인다. 엉덩이는 상하체는 물론 중력과 관계를 회복하는 관건이다.

    3. 이 때 단순한 구조의 케틀벨은 내가 힘을 제대로 쓰고 있는지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한다.

    4. 운동의 본질은 무엇일까 생각해본다. 단순히 근육 강화가 아니라, 인간의 몸이 수행해온 자연스러운 역할을 회복하는 것이 본질일 것이다.

    5. 몸은 삶으로 확장된다. 몸의 감각이 없는 삶은 기반없는 신기루이다.

    7. 감각을 삶의 질문으로 확장해보자. 그렇다면 내 삶에서 잃어버린 ‘엉덩이 감각’은 무엇일까? 무엇을 잊었기에 힘을 제대로 못쓰는 걸까? 혹은 우리는 무엇으로 제 힘을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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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케틀벨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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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늘 꽉찬 느낌을 주는 워크샵입니다. 리프팅의 기술이 삶의 감각까지 확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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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ama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케틀벨 워크샵 재수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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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소마앤바디 고대운동 교육

    우연에 우연을 거쳐, 유튜브 알고리즘의 영험한 인도 속에
    어느새 고대운동 1~4부 전체 과정을 충동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집에는 ‘블랙 프라이데이’ 등등 올바른 핑계를 대었지요.

    등록 후 가장 가까운 교육일이 바로 4일 후였는데,
    3부 ‘메이스 벨’부터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메이스 벨이 뭐지? 하고 찾아보니,
    커다란 츄파춥스를 등 뒤로 마구 휘둘러대는 운동이더군요.
    멋져 보이긴 하는데, 멸치인 내가 저렇게 무거운 추가 달린 막대기를
    첫 수업부터 멋지게 휘두를 수 있을까?
    1부부터 차근차근 수강해야 하는 거 아닐까?

    찾아보니 1부는 내년 1월 말에야 들을 수 있더군요.
    두 달 동안 조금이라도 몸을 만들고 워크숍을 들어가야 하나?
    고민하던 차에 단톡방에 초대되었고, ‘이번 주말 오실 거죠?’ 방덕님 한 마디에
    룰루랄라 신촌을 향하는 내 가슴은 마냥 두근두근…
    정신을 차려 보니 그렇게 ‘힘의 집’에 둘러앉아 차를 마시고 있더군요.
    “메이스 벨 운동으로 멸치 탈출 가능?”이라는 방덕님 유튜브도
    무작정 시작하는 데 한몫했습니다.
    (정작 본인은 그런 영상 올린 줄도 모르시더라는;)

    동영상으로 볼 때는 대충 동작을 따라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거 하나로 5시간 배울 게 있나? 아, 여러 동작을 배우려나?’ 했는데,
    바로 그 동작, 유튜브에서 개나 소나 아무나 너무나 쉽게 돌리던
    그 메이스 벨 휘두르기 하나 배우는 데 5시간이 모자라더군요.
    그렇게 자연스럽고 능숙한 움직임이 참 쉽지 않았습니다.

    딱 한 동작 하나에 다양한 운동 원리와 힘쓰는 법이 곳곳에 숨어(?) 있었고,
    그런 포인트들을 제대로 인지하고 제대로 적용하면서 그때그때
    부드럽고 유연하게 츄파춥스를 휘두르기가 정말 만만치 않았습니다.

    체중 56kg의 제게는 4kg 메이스 벨도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 버겁더군요.
    살(근육)이 별로 없어서인지(는 핑계고, 제대로 못 해서이겠지요)
    견갑골 위쪽에 봉이 눌리고 부딪히면서 어깨 뒤쪽 뼈 부분에 멍이 들어 아팠습니다.

    특히 목덜미 뒤쪽에 손을 가져가는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자꾸 들어가더군요.
    뒷목이 뻐근해서 주무를 때 외에는 양손을 뒷덜미로 가져갈 일이 거의 없었는데,
    메이스 벨도, 클럽 벨도 모두 이 동작을 통해 손과 척추의 중심축을 정렬한 후
    힘을 쓰는 다음 동작으로 넘어가는 흐름인 것 같았습니다.

    어느 유튜브 영상에서 어깨와 골반을 좌우로 요염하게 비틀이며
    어딘가 취한 듯 머리까지 계속 살짝살짝 흔들면서
    방망이를 휘두르는 모습을 어쩐지 안타까운 마음으로 본 적이 있었는데,
    고대운동 워크숍에서 배워보니 그게 다 까닭이 있는 움직임이더군요.
    머리와 시선을 통한 몸의 그 연동이 잘되지 않아서 오히려 안타깝기까지 했습니다.
    그 야릇한 헤드뱅잉이 사실은 머리와 어깨 등의 관절을 제대로 연동시켜
    더 자연스럽고 힘 있는 동작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알게 되니 흥미로웠습니다.

    골반, 머리, 어깨, 아치, 그리고 시선을 통한 힘의 쓰임, 흉곽과 발의 일치,
    나무 봉을 이용한 여러 연습, 고무판을 사용한 뒤집기 등
    평소 잘 쓰지 않던 몸의 다양한 부분들을 유기적인 힘의 연결고리를 통해
    하나의 의도로 합해서 쓰는 법을 배울 수 있었는데,
    오랜만에 바닥을 구르고 나의 걷기, 서기, 앉기, 흔들기 등을 재인식하면서
    굳어진 몸의 한계와 함께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워크숍 다음날, 허벅지 안쪽을 비롯해 평소 느끼지 못했던 몸의 곳곳이
    뻐근하고 당깁니다. 그냥 서서 큰 방망이, 작은 방망이를 휘둘렀을 뿐인데
    허벅지와 견갑골 안쪽, 어깨, 좌우 옆구리 등 온몸이 골고루 뻐근하네요.
    한편으론 계단을 오르내리는 발걸음과 몸의 축이 조금은 다르게 인지되어
    그 또한 흥미롭습니다. 이틀간 배운 내용을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 워크숍 때에는 불필요한 힘을 더 덜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새침한 듯 열성적으로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신 방덕님과(^ ^)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도와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워크숍 때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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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님의 리뷰입니다. (인증된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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