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소마앤바디 교육 안내

since 2012 l 몸과 마음 삶과 자연의 화해

현지 그 이상의 퍼포먼스를 구사하고
현지 그 이상의 운동도구를 제작하고
현지 그 이상의 운동법을 교육합니다.

📖 무엇을 교육하나요?​

케틀벨

저희의 케틀벨 교육은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세계 최고의 케틀벨 교육 기관인 KETA 케틀벨 리프팅 아카데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합니다. 여기에 더해 케틀벨 리프팅 기술을 좀더 정교하게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과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케틀벨 리프팅 스포츠 랭크 시스템 및 가장 입문자 레벨에서부터 필요한 기초적인 훈련 정보까지 안내합니다.

⑴ 케틀벨 스윙과 스내치의 근간을 이루는 ‘스윙’ 움직임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과 테크닉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⑵ 스내치 동작을 구분하고, 각 동작 별 필요한 움직임과 도움을 줄 수 있는 드릴을 배울 수 있습니다.
⑶ 스윙과 스내치를 다양한 신체적 목적에 활용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효율적인 스윙의 조건, 무게 활용 전략 2. 손목을 보호하는 스내치 연습법 3. 가속화 전략 4. 당기기 전략 5. 고정 자세 전략 6. 손넣기 전략 7. 그립 전략 8. 드랍 전략 9. 코어 안정화에 대한 이해 10. 기존 피트니스 스윙 3대 악습에 대한 이해 11. 호흡의 역할 이해 12. 반대팔의 역활 이해

⑴ 케틀벨 저크와 롱사이클을 잘하기 위해 반드시 이해하고 체화해야하는 ‘잘 쉴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⑵ 케틀벨 저크와 롱사이클 동작을 구분하고, 각 동작 별 필요한 움직임과 도움을 줄 수 있는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⑶ 저크와 롱사이클 훈련 및 보조 훈련을 구성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손목을 보호하는 클린 연습법, 싱글 및 더블 랙포지션 전략 2. 고정 자세 전략 3. 퍼스트딥 전략 4. 세컨딥 전략 5. 드랍 전략 6. 그립 전략 7. 호흡의 역활 이해 8. 반대팔의 역활 이해 9. 머리의 위치 10. 팔꿈치의 위치 11. 골반의 위치

🌳 3부 겟업&프레스
⑴ 겟업 12가지 전략, 프레스 12가지 전략을 배울 수 있습니다.
⑵ 겟업과 프레스 패턴을 상황에 맞게 변화시키는 전략적인 테크닉을 배울 수 있습니다.
⑶ 겟업과 프레스를 대체할 수 있으면서, 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틸팅 테크닉 2. 레이백 테크닉 3.벤트 테크닉 4. 프론트 랙포지션 5. 사이드 랙포지션 6. 기본 랙포지션 7. 변형 랙포지션 8. 터키쉬 롤업 전략 9. 택틱컬 롤업 전략 10. 플로우 프레스 11. 페르시안 프레스 12. 암바 13. 윈드밀 14. 하프 겟업 15. 어깨 안정화에 대한 이해 16. 코어 안정화에 대한 이해

고대운동

이란 주르카네 체육관과 인도 아카라 사원에서 행해지는 전통적인 운동을 중심으로 한 종합적인 고대운동 교육을 제공합니다. 고대 체육 대회인 올림피아드보다도 더 오래된 운동, 즉 원형적인 운동 문화를 연구하고, 현대적인 트레이닝 방법을 접목시켜 현대적으로 변형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마앤바디는 고대운동을 전문으로 하는 만큼 고대운동에 대한 전문 지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고대운동의 기술적인 측면과 함께, 역사적인 배경과 문화적인 의미를 이해하고 있으며, 이러한 지식을 기반으로 효과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합니다.

⑴ 쉐나와 페르시안밀을 통해 고대운동 3원칙을 배웁니다.
⑵ 진자운동과 리듬을 활용해 양손 번갈아 휘두르기를 배웁니다.
⑶ 의도를 통해 페르시안밀 휘두르는 움직임을 보다 간결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어봅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풀 동작의 활용 (페르시안밀을 당기는 타이밍) 2. 백리프팅의 이해 (백포지션에서의 페르시안밀의 위치) 3. 무릎의 락 해제하기 (바운스 활용하기) 4. 그립의 변화 (페르시안밀 위치에 따라 그립 변경하기) 5. 진자운동과 만들기 (체중이동, 무릎 움직임이 느껴보기 ) 6. 사지를 연결하는 코어의 역할 (힘만주면 되는거 아닌가요?) 7. 보상이 아닌 보완 (사실은 어깨운동이 아니라고?) 8. 보행패턴 (일상생활이나 스포츠에 전이 될 수있나요?) 9. 체중이동 과 스텝 (보다 효율적인 움직임 만들기) 10. 기지개의 활용 (몸을 길게 쓰는 방법) 11. 리듬감 느끼기 (쉽게 학습하는 방법) 12. 장력구조 만들기 (부제 : 팔을 끈처럼 사용하기) 13. 전두면, 시상면 움직임의 이해( 모든 각도의 움직임 활용하기) 14. 견감상완리듬 체화 (견갑대 움직임의 본질적인 이해) 15. 팔꿈치 안으로 쓰기 (어깨 안정화 테크닉) 16. 움직임 명상 (진자운동의 반복과 몰입) 17. 머리움직임과 시선 (좌우 시선 분리와 EMDR) 18. 반대손 움직임 (반대팔의 움직임까지 힘을 내는 요소이다.) 19. 4/3 박자감과 힘쓰는 타이밍 (리듬감이 만들어내는 효율적인 움직임 20. 헤비 밀 테크닉 주의사항 (머리와 흉곽움직임 이해하기)

⑴ 팔을 팽팽한 끈처럼 사용하는 감각을 배웁니다.
⑵ 인디언클럽으로 만들 수 있는 7가지 서클과 방향 전환에 대해 배웁니다.
⑶ 각 서클의 흐름을 끊지 않고 조합해서 콤비네이션을 만드는 방법을 배웁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인디언클럽 헤드 무게 느끼기 (팔을 끈처럼 사용하는 감각 체화) 2. 어깨 안정화 (상완골과 전완의 회전 움직임) 3. 견갑상완리듬 이해하기 (상완골 움직임에 따른 견갑대 움직임 인지) 4. 어깨를 편하게 만드는 흉추 움직임 (흉곽이 먼저다) 5. 세이버 그립과 베이직 스윙 (네번째 손가락 활용하기) 6. 장력구조 만들기 (팔을 끈처럼 사용하라) 7. 서클의 종류와 그에 따른 그립변화 (6가지 서클과 5가지 그립 이해) 8. 스위치 (진행방향 전환 타이밍 익히기) 9. 백포지션에서의 그립변화 (등 뒤에서 그립은 수시로 변한다) 10. 클로우 그립의 두가지 버젼 (폴 선생님의 악력 강화 비결) 11. 링 그립과 스네이크 그립의 관계 (손가락 움직임 시퀀스) 12. 콤비네이션과 리듬감 (박자에 맞춰 서클이 끊이지 않도록 한다) 13. 해부학적 호흡 (자연스러운 호흡을 이어가야한다.) 14. 얼터네이트 테크닉 전환 (양손의 타이밍을 다르게 전환하는 방법) 15. 비대칭 테크닉과 훈련법 (양손의 서클을 전혀 다르게 운용하기) 16. 인디언클럽 회전과 두뇌 회전의 관계 (인디언클럽은 사실 뇌운동이다) 17. 인디언클럽과 서양 검술의 관계 (세이버 그립의 유래) 18. 피봇과 방향전환 타이밍 (몸의 방향에 따른 진행방향의 전환) 19. 피규어 에잇 얼터네이트 (8자를 그리며 왼손이 오른손을 따라가라) 20. 스네이크 테크닉과 저글링 (인디언클럽이 가지는 놀이로서의 가치)

⑴ 메이스벨 기본 동작을 위한 3단계를 배웁니다
⑵ 4가지 척추의 힘을 배우고 두손으로 하나의 핸들을 잡고 메이스벨 휘두르기에 적용해봅니다.
⑶ 몸을 마치 채찍처럼 움직이는 방법을 배웁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던지기패턴(워킹패턴과의 차이와 활용) 2. 리드하는 손의 차이(두손으로 할 때는 동일하게 힘을 주고 하는 것인가요?) 3. 숄더 스크류(어깨 비틀기 움직임의 이해) 4. 팔꿈치의 역할(몸통을 길게 쓰는 키) 5. 체중의 이동(한쪽 발 뒤꿈치가 떠도 되는가?) 6. 고중량 다루기(무거운 메이스벨과 업어치기?) 7. 메이스벨 띄우기(저크와 원심운동 최적화) 8. 헤드 펜듈럼(머리를 무게추처럼 쓰기) 9. 어깨 안정화(기지개를 통한 장력구조 만들기) 10. 메이스벨을 놓치지 않는 그립법(피부당김 활용하기) 11. 스네이크 그립(손가락으로 리드하라) 12. 접시 돌리기(던지기 패턴 최적화 하기) 13. 스틱 모빌리티(메이스벨에 꼭 필요한 관절 돌리기) 14. 창지르기 드릴(골반과 고관절 움직임 학습) 15. 점프 타이밍(몸이 다 펴지고 난 뒤에 다리를 써라) 16. 칼라리파야트 스네이크(팔꿈치 안으로 쓰기) 17. 정권지르기와 메이스벨(중심선에 가까이 붙여라) 18. 다리 안정화(아치 구조의 비밀) 19. 한팔 테크닉(반대팔은 그냥 노는 것일까?) 20. 그라운드 롤링(어깨와 머리 움직임의 관계 학습)

⑴ 한손 클럽벨 휘두르기 기본 동작을 배웁니다.
⑵ 걷기와 던지기 의도를 구분해서 움직임 패턴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⑶ 각 관절의 유기적인 움직임을 힘으로 전환해서 사용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어깨 움직임과 그립변화(그립은 수시로 변한다) 2. 락킷의 역할(락킷으로 브레이크를 걸어라) 3. 사이드 락킷과 윈드밀의 관계(무릎에 걸리는 토크를 줄여라) 4. 팔꿈치를 접고 펴는 타이밍(웨이트리프팅의 기본 원리를 기억하라) 5. 랙포지션 두가지 타입(클럽벨 손잡이 구조에 따른 랙포지션의 변화) 6. 어깨 안정화 테크닉(견갑전인과 팔꿈치 안으로쓰기) 7. 백포지션에서 손의 위치(팔에 힘을빼고 끝까지 떨어뜨려라) 8. 장력구조 만들기 (팔을 끈처럼 사용하기) 9. 피봇을 활용한 방향전환(부제 : 방향전환시 발생하는 클럽 궤적변화 이해하기 ) 10. 가속화 드릴(진자운동과 임팩트 타이밍 익히기) 11. 호흡법 (해부학적 리듬과 박자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하라) 12. 손목의 중립 유지하기(너무 꽉잡아도 손목이 꺽여도 안된다.) 13. 보행패턴과 던지기패턴(페르시안밀과 메이스벨의 하이브리드) 14. 투핸드 테크닉 손의 위치와 역할(윗손과 아랫손의 기능 이해하기) 15. 더블테크닉과 박자감 활용(4박자와 스텝을 활용한 학습) 16. 코어운동의 패러다임 전환(장력을 통한 사지 연결) 17. 체중이동과 지면반발력 이해(스텝과 척추회전이 만드는 힘 활용하기) 18. 기지개를 통한 힘쓰기(인간 본연의 가장 강력한 힘쓰는 원리 체화) 19. 전두면, 시상면 움직임의 이해(모든 각도의 움직임 활용하기) 20. 헤비 클럽벨 테크닉 주의사항(점프 타이밍과 리듬감 익히기)

소마틱스

저희의 소마틱스 교육은 ATM(Awareness Through Movement)을 바탕으로 구성됩니다. 모세 펠덴크라이스가 창안한 ATM의 원리를 움직임에 적용해보고 탐구합니다. ATM은 내가 무엇을 하고 있고,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알려주는 ‘자각 나침반’ 계발법입니다. 이 자각 나침반을 들고 움직임을 모험하듯 자유롭게 탐구하면서 움직임과 감정, 생각, 감각을 비롯한 자기 이미지를 자유롭게 재조직하여 자기 고유성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⑴ 모세 펠든크라이스 박사가 창안한 ‘움직임을 통한 자각(ATM)’ 을 실제 체험하고 그 원리를 탐구합니다.
⑵ 움직임에 대한 깊이있는 탐구가 몸과 마음의 변화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어떤 방식으로 작용하는지 이해합니다.
⑶소마틱스 관련 서적에 소개되는 다양한 형태의 소매틱 움직임을 그저 따라하는 것이 아닌, 실제로 어떻게 이해하고 접근해야하는지 알아봅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What to do, How to do 무엇과 어떻게의 차이
2. Gravity, Tension 중력과 차이의 차이
3. Intention, Meaning 의도와 의미의 차이
4. Choice, Decision 선택과 결정의 차이
5. Attention, Focussing 주의와 집중의 차이
6. Awareness, Conciousness 자각과 의식의 차이
7. Self Image, Social Image 자기 이미지와 사회적 이미지의 차이
8. Differentiation 차별화를 통한 탐구
9. Self-uniqueness 자기 고유성 탐구

⑴ 구르기, 기기, 서기, 걷기 등의 일상적인 움직임을 다양한 패턴으로 놀이처럼 즐깁니다.
⑵ 원시적인 직립 반응을 이해하고 학습함으로써 이를 다양한 움직임에 응용 및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⑶ 소마틱스 또는 펠덴크라이스를 좀더 동적 퍼포먼스로 변환하여 운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 중간중간 나눠보고 싶은 주제
1. Straight Reaction 직립 반응 탐구
2. Pendulurm Reaction 진자 반응 탐구
3. Breathing Reaction 호흡 반응 탐구

📖 누가 교육하나요?​

동영상 재생

대표 강사 한얼 프로필
ww.eol.kr

대표 강사 김주현 프로필
www.bangdeok.kr

📖 정통성을 갖추었나요?

군자 출판사, 바른 마음을 위한 움직임 공동 저자 참여

이란 현지 한류 소개 매거진

소마앤바디 힘의집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힘의집

 

서울관광재단 원모어트립 선정|힘의집

서울 대표 웰니스 관광지 70선|힘의집

페르시안밀 3위 (한얼), 카바데 3위 (한얼)|테헤란, 이란

페르시안밀 4위(김주현), 카바데 5위(한얼)|보즈누르드, 이란

페르시안밀을 활용한 펜듈럼 움직임 명상 특강

운동 재활 트레이너 케틀벨, 소마틱스 교육

헬스케어 IT콘텐츠 자문

펜듈럼 움직임 명상 프로그램 기획 및 4주 프로그램 교육

사내 움직임 명상 프로그램 콘텐츠 개발팀 참여 (바마움 주관)

6월 황금나침반 출연

7월 “혜지야 운동을 부탁해” 편 출연

9월 이것이 인생 출연

7월 힘의집 프로그램 소개

4월 힘의집 프로그램 소개

소마틱 통합 움직임 명상 워크샵 초청 강의

소마틱 통합 움직임 명상 워크샵 초청 강의

직업 멘토링 ‘운동선수’ ‘생활스포츠지도사’

VICE VERSA|융복합 예술 전시 공연|헤이리 예술마을|neolook.com/archives/20191207a

흔들리는 음악회|페르시아 문화 전시 공연|보안여관|b1942.com/program/boanclub-concert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등재 7개국 무술 시연 (주르카네 시연)

32kg 바이애슬론 MS 랭크 획득 (한얼)|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국제 프로 경기 한국인 첫 MS 랭크|youtu.be/6H3BTxJPC9g

32kg 바이애슬론 3위 (한얼)|푸시킨, 러시아|국제 프로 경기 한국인 첫 메달|youtu.be/I-THX7SHswo

길 위에서의 여행|페르시아 타악 연주회

커뮤니티 클래스 특강

페르시안밀 3위(김주현)|타나우안, 필리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 공연예술 창작산실 우수작품 선정|youtu.be/y8MZpebAfRI

이란 지진피해 복구 모금 시연 (주르카네)

올림픽 공원, 주르카네 시연

페르시안밀 5위(김주현), 상 6위(김주현), 카바데 6위(한얼), 팀 6위|자카르타, 인도네시아

페르시안밀 5위(김주현), 상 6위(김주현), 레슬링 5위(김주현), 레슬링 3위(한얼), 카바데 5위(한얼), 팀경기 5위, 종합 공동 3위|사난다즈, 이란|국제 경기 한국인 첫 메달|m.busan.com/m/News/view

카바데 6위(한얼), 팀 7위|타브리즈, 이란|youtu.be/oxfeBWga3_U

아시아 주르카네 협회 개소식 주르카네 시연, 부산 아시아드 경기장

운동역학, 생리학, 해부학 강의

24kg 스내치 1위(한얼), 24kg 롱사이클 1위(한얼)|서울, 한국|한국 첫 대회 전관왕

24kg 바이애슬론 9위, 24kg 롱사이클 2위|튜멘, 러시아|국제 경기 한국인 첫 참가 및 아마추어 메달|youtu.be/A2ZwGkVJrbwyoutu.be/ez5bW7PO4Hk

운동재활복지학과 케틀벨 특강

📖 어떤 가치를 전달하나요?

소마앤바디에서 ‘소마’는 스스로 바라본 내면적 몸을 뜻합니다. ‘바디’는 외면적으로 객체화된 몸입니다. 저희는 움직임을 통해 소마와 바디의 간극을 해소하고 ‘몸과 마음, 삶과 자연의 화해’를 이루고자 합니다.

🧭 교육에 대한 관점
악기도 연주법을 모르고 무작정 시작하면,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마찬가지로 운동법을 모른 채, 무작정 운동을 시작하면 금새 한계에 부딪힙니다. ‘정교한 테크닉, 명료한 티칭법, 참된 운동철학’ 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운동법을 익혀서, 몸과 마음 그리고 삶 전반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소마앤바디 교육이 추구하는 목표입니다.

🧭 운동에 대한 관점
저희는 운동이 단순히 신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희는 고대운동, 케틀벨, 소마틱스 이렇게 세 가지 운동법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고대운동을 통해 인류 원형적 움직임을 깨우고, 케틀벨 운동을 통해 유기적 움직임을 회복하고, 소마틱스(펠든크라이스 메소드)를 통해 고유성을 계발하고자 합니다.

🧭 도구에 대한 관점
저희는 원형성, 영속성, 정통성, 매개성, 심미성을 가진 ‘문화적 가치가 있는 도구’를 만들길 원합니다. 이를 위해 2012년부터 각 운동들의 기원을 현지 답사하고, 세계적인 전문가들과 교류하며 연구 개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교한 테크닉, 명료한 티칭법, 참된 운동철학’이 저희의 교육 목표에 맞춰서, 제품도 같은 기준으로 제작합니다.

🔥 워크샵 & 레슨 등록하기

🖊교육 후기

Rafale
2020.03.29 케틀벨 레슨 참석자
숙달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만큼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든다면 테크닉을 익히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운동 지식들을 많이(정말 많이)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복습을 하면서 잘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체크하거나 운동을 하면서 발생하는 질문들을 묻고 답변 받는 시간을 충분히 가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잘못된 자세를 피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김도연
2021.09.20 소마틱스 워크샵 참석자
한얼 선생님께서 펠덴크라이스의 철학과 지향점을 간결하고 정밀하게 가르쳐주시고, 워크샵 내내 지도해주셔서 배우는 데에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소마앤바디 두 선생님의 직관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방법과 티칭메소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합니다. 즉흥적인 티칭 방식을 따라 함께 프리하게, 노력하는 일 없이 무위(無爲, 자연스런 흐름에 맡김)의 움직임들을 탐구해보는 시간을 글을 읽고 계신 분들께서 느껴보셨길, 느껴보시길 바라고, 모든 운동인들께 적극 추천드리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살꼼
2022.02.16 고대운동 워크샵 참석자
집에 가니 와이프가 '어깨가 좀 내려갔네?' 한다. 체형이 마르고 구부정한데다 어깨가 위로 솟아 있는데, 이틀동안 방방이를 돌렸더니 좀 교정된 듯 하다. 물론 단기적인 효과겠지만 꾸준히 하면 어느정도 체형에 긍정적인 변화를 줄 수 있을 것 같다. 고대운동을 배우고 싶다면 워크샵이나 레슨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봅니다. 또, 아시다시피 교육을 받으면 '평생 무료 재수강'입니다. 이것도 필수입니다. 왜냐하면 꼭 필요하거든요. 아마 교육을 받게 되신다면 더 확실히 느끼실 거라 생각합니다. ​
야생돼지곰
2018.01.08 고대운동 워크샵 참석자
질문을 통해 적극적으로 다가가면 꼼꼼히 설명해 주십니다. 강의를 하시면서도 잘 안 되는 부분은 없는지 계속 물어보시고 사람들의 자세도 최대한 잘 잡아주시려고 노력하십니다. 최대한 먼저 능동적으로 다가서면 잘 가르쳐 주시니 잘 안 될 때마다 질문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쑥스러워서 그러지 못 했습니다 (...)
김현승
2017.10.22 고대운동 워크샵 참석자
둘째주 인디언 클럽 오늘 메이스벨까지 비슷하면서도 다른 클럽 운동들을 하면서 중력을 활용하며 몸을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을 배우며 익히고 있습니다. 하는 일이 치료사 이다보니 재활환자들에게 어떻게 교육을 시켜서 환자 스스로 효율적인 몸을 쓰며 이런 운동이 체화되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게 저의 사명?이라 생각합니다.
제롱이
2017.10.02 소마틱스 워크샵 참석자
6시간이라는 시간이 참 짧다는 생각이였습니다. 실제로 같이 한 운동도 굉장히 적어고요. 하지만 몇몇 운동만 했을뿐인데 이렇게 시간이 부족하다는게 양보다 질이 굉장히 중요하구나를 느끼게 한 시간이였습니다. 암튼 여러 도구를 이용한 운동들에 소마틱스에서 지향하는 인지를 통한 체화를 잘 접목한다면 이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가장 좋은 운동이겠구나는 확신을 분명히 느끼게 해준 시간이였고, 다음 워크샵때 뵙겠습니다.
요오닝
2017.10.02 케틀벨 워크샵 참석자
처음 배워보는 거라 기본적인 리듬감도 엉망이었지만 하나하나 답답해 하지 않으시고 잘가르쳐 주셔서 잘따라갈수 있었던거 같습니다.그래도 아직은 한참 멀었기에.. 평소에 접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것을 해봐서 신기하기도 했고 서툴지만 운동하고 난 후에 몸의 느낌이 좋아서 앞으로 더욱 깊게 배워 보고 싶었습니다. 앞으로도 잘부탁드립니다!
aboutlight
2017.06.01 소마틱스 워크샵 참석자
두 명을 대상으로도 열심히 강의하신 덕분에 움직이지 않는 몸으로 열심히 따라하게 되고 더욱 집중하게 되는 워크샵이었습니다. 전체적인 관점에서 운동을 본다는 것은 너무 어렵기는 했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우리들이 기존 신체관에 익숙해서이 겠지요. 워크샵을 바탕으로 소마틱스를 한번 더 읽고 배운 동작을 실시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불산
2017.05.24 소마틱스 워크샵 참석자
선생님의 수업은 기본적인 소마틱스의 정보(신전근, 굴곡근, 회전근, 호흡, 걷기)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특히 소마틱스 책을 보고 혼자 독학했을 때 몰랐던 것을 구체적으로 짚어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몸으로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혼자 소마틱스를 할 때 미묘하게 남아있던 긴장들을 느끼고 풀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월 수업 이후 간간히 집에서 동작들을 해보았는데 정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태어나고 자라면서 몸이 왼쪽으로 트위스트되어 기울어져 있었는데 그것이 조금씩 나아지는 것을 느낍니다. 몸의 불균형이 있으신 분, 긴장이 많으신 분들은 한 번쯤 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
줄리
2016.10.24 케틀벨 워크샵 참석자
처음 들었을때 프레스 강의를 듣고 멘붕이었는데.. 그때는 20~30% 정도 이해했다면 세번째라 90%정도는 이해한 것 같습니다 ㅎㅎ 재수강이 소마앤바디 교육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몸은 써본적이 없는 사람이라면 훨씬더 어려울 수 있는데 재수강을 열심히 다니면 누구든 다 배울 수 있을 것 같네요. 원래 운동이 한번 배웠다고 해서 바로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또 까먹을때쯤에 다시 들으러 오겠습니다^^
주이사랑
2016.08.22 케틀벨 워크샵 참석자
준비운동부터 시작하여 힘을 쓰는 원리까지 자세한 교습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힘쓸때 어떻게 호흡을 조절하는지, 신체의 어느 부분에 힘을 주고 힘을 빼는지까지 자세한 설명이 참 좋았습니다. 직장일만 아니면 2일 연속으로 수강하고 싶었는데 아쉽습니다. 다음 기회에 꼭 다시 뵙고 싶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랄랄라
2016.08.22 고대운동 클럽벨 워크샵 참석자
워크샵 내용은 처음 하는 사람에게도 움직임이 어떻게 되는가 라는 점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주셨습니다.프리웨이트에서도 '무게 중심 등의 것을 중점으로 잡고 어떻게 움직이는가'가 중요하듯 클럽벨 워크샵 또한 '움직임'에 대해 여러가지 설명과 조언등을 해 주셨습니다. 바벨로우 할때 몸 좌우 균형이 잘 안 맞아 고민도 해봤는데 오늘 아침 몸의 근육땡기는걸 보면 클럽벨로 그 균형을 잡는것도 가능 하지 않을까? 거기에 어깨쪽 유연성이 부 족한 부분도 개선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끝으로 더운데 열심히 가르쳐 주신 두 선생님. 감사합니다.
가나
2019.05.12 고대운동 메이스벨 워크샵 참석자
최대한 스포 없이 느낀점을 얘기하자면 핵심 정수들로만 골라서 배를 채운 느낌이었습니다. 워크샵 초반에 잡았던 무게가 나중엔 매우 가벼워 졌거든요.저질 체력과 습득력 때문에 후반에 다룬 테크닉은 소화를 못했지만ㅋㅋ 잘하는것이랑 잘가르치는건 다른데 실제 퍼포먼스로도 증명하셨지만 오랜 연습을 통한 이해 그리고 많은 연구와 고민끝에 발견하고 정립한 테크닉,디테일을 교육한다는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보조자로 감각을 느끼게 해주는 훈련은 그 테크닉이 왜 필요한지 깨닫게 해주어 좋았습니다. 메이스벨 하는분들은 꼭 들어보셨합니다.
타조
2015.01.13 소마틱스 레슨 참석자
그러면서 취약한 부분을 어떻게 하면 개선시킬 수 있는지에 대한 동작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해주시고 선생님이 배우고 알고 계시는 다른 운동들과의 관계성 또한 알려주신 좋은 레슨이었습니다. 저번 레슨에도 느꼈지만 혼자서 동영상을 보며 따라하는거와 옆에서 자세를 체크/교정해주면서 하는 거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또 한번 느끼는 레슨이기도 했습니다.
고려인삼
2016.08.17 케틀벨 워크샵 참석자
처음엔 사실 가격때문에 살짝 망설였지만 케틀벨 구입하고 동영상,책자 등으로 연습해봐도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케틀벨은 평생운동으로 가능할 것 같아 큰맘 먹고 참가했습니다. 단순 동작이나 자세조정보다는 원리와 역학 위주로 많이 설명해주셔서 몸의 느낌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며 연습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되고, 시작부분과 중간에 모빌리티나 스트레칭이 포함되어 케틀벨만 배우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몸을 의지대로 원활하게 이용하는 방법을 배운 것 같네요 이틀동안 12시간 분량을 배우다보니 확실히 한번에 체화하기는 버거운 감이 있으나, 재수강도 부담 없이 신청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위탄
2016.12.19 소마틱스 워크샵 참석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뭔가 몸을 움직이고 운동한다는 것보다는(하긴 하지만) 이것저것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들이 많아서인지(집에서는 한가지에 집중해서 천천히 해야할듯)뇌훈련을 하는 느낌이 강했던거 같습니다. 호흡은 왜그리 멈춰지고 트위스트때는 몸(머리,눈,몸통)과 마음이 따로놀고 ..ㅋ;; 안쓰던 뇌를 쓰려니 과부하가 오는 느낌? 새로운 신경들이 연결되는 느낌이였습니다.ㅋ 치매예방에도 좋지 않을까...제 몸의 인지적인 측면이나 감각적인 부분이 아직 개발이 안되서 그런지 스캔에 있어 답답하기도 하지만ㅜㅜ 처음부터 좋을순 없겠지요. 이론적으로 공부도 하고 실제적으로 체험도 하고 할게 많네요ㅋ 탐구심과 호기심으로 천천히 다가가야 할것 같습니다.
이태건
2016.09.12 소마틱스 워크샵 참석자
현재 태극권 수련중인데 움직이는 원칙 중 '하나가 움직이면 전체가 움직이고, 하나가 멈추면 전체가 멈춤'으로 하나의 동작에 신체의 모든 부분이 연계하여 움직여야 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을 염두에 두고 움직을 해 왔지만 스스로 납득할 만큼 전체가 연계되어 움직이는 감각은 가지지 못했습니다(수련기간이 짧고 센스가 부족해서겠지요). 헌데 소매틱스를 접하고 호흡과 연계하며 몸이 전체적으로 연계되어 움직이는 느낌을 좀 더 가지게 되었고 이번 세미나를 통해 좀더 세밀하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프백
2016.08.30 고대운동 메이스벨 워크샵 참석자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정말 좋습니다. 경험해볼만 합니다. '전반적으로' 몸이 운동을 배우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메이스벨이라는 도구가 저를 가르칩니다.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포르쉐 느낌? 기타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펜더 느낌? 처음에는 3kg을 다루었지만, 당일 10kg까지도 고중량으로 했습니다. 저는 일반인이며, 키는 172cm에 몸무게는 65kg 정도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이 선택하여 보다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정윤배
2019.05.21 고대운동 워크샵 참석자
기지개피듯이 몸을 쓰는것과 보행패턴 과 던지기 패턴등을 배웠는데 가장 좋은건 나도 이제 고대운동 동호회에서 어려워 못햇던 투핸드 동작을 할수있게 됬당!!! 움직임의 의도와 원리를 이해하니 어설프지만 어느정도 모양새가 나오기 시작한다. 워크샵이 끝나니 바로 클럽벨을 사고싶어지는 충동이....ㅎㅎ
쀼쀼
2015.08.30 케틀벨 워크샵 참석자
아... 소마앤바디 너무 정교하게 알려줘서... 눈이 높아져 큰일입니다. 다른 사람한테 배우면, 무엇을 배우든 실망하게 되어요..'소마앤바디라면 이렇게 가르치지 않을텐데...' 하면서 ㅋㅋㅋ 큰일입니다 ㅋㅋㅋ사실 스윙이나 스내치나 마스터 하고보면 1초밖에 걸리지 않는 그냥 던지고, 낚아채는 간단한 동작인데 그렇게 하나하나 해부해서 알려주시는게 참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이것보다 훨씬 간단히 접근해도, 그 동작 하나를 하는데에는 지장이 없을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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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들으니 이전에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실습하는 시간이 많아서 좋았고, 구간을 나눠서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님
첫수업이후(2022년 10월) 언제나 정열적으로,아낌없이 모든것을 전해주고싶어하는 한선생님의 눈빛이 이번에 열리는 워크샵에 재수강신청 하면서 떠오릅니다.
알고있는것에 머무르지않고 계속해서 전진하려는 프로의 모습,늘 연구하는 진지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시영님
케틀벨을 잘 하기 위한 모든 노하우를 빈틈없이 알려 주십니다. 알려줘도 내 몸이 따라갈 수 있는건 연습 뿐이겠지만, 머릿속에 어떤 움직임을 그리면 되는지 확실히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 워크샵 재수강도 기다립니다.
*소연님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11월에 처음 고대운동 워크숍에 참석했습니다. 그때 클럽벨 세미나 파트를 참석하지 못했는데 3년이 지나고서야 재수강을 하게 되었네요. 이렇게 시간이 지나도 무료로 재수강이 가능한 시스템, 정말 감사하고 최고네요..!

클럽벨이라는 소도구의 특징에 고대운동의 원리들을 결합해 다양한 무브먼트 드릴들을 배워보고 클럽벨 회전에 적용하는 방식으로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혼자 클럽벨 운동을 할 때 어려웠던 점이 워크숍에 참여하며 원리를 알게 되며 해결되기도 했고, 아치의 힘을 연습하며 제게 부족한 부분을 (원래 알고 있긴 했지만..ㅠ) 더 많이 느꼈습니다.

일하느라 바빠 주중에는 운동에 참여하지 못했는데 다시 짬짬히 참여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번 발전된 내용으로 진정성 있게 가르쳐주시는 방덕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지님
이번 워크샵에서는 제가 잘못하고 있었던 손 잡는 위치부터 해서 다리 움직임 등 많은 것을 교정할 수 있어 자세 안정 측면에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봉을 통한 힘의 원리를 알아 메이스벨 뿐 아니라 다른 운동에 적용하기 좋은 것들도 많이 배웠습니다.
*정현님
책 읽고 고대운동에 관심이 생겨 교육을 들었습니다. 고유감각을 살리는 다양한 훈련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고풍적인 음악리듬에 맞추어 교육생 모두가 함께 같은 동작을 하면서 유대감이 형성되었던 부분이 기억에 남습니다.
워크숍 교육을 진행해주신 대표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세심하게 피드백을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운동기구를 구입하여 집에서 연습해볼 생각입니다.
*정한님
페르시안밀과 메이스벨 재수강으로 3번째 워크숍이었습니다. 들을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5시간의 직강, 그리고 일이관지되는 시스템과 이론, 테크닉 실연과 실습 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모든 것들이 돈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돈을 떠나서 첫번째 그리고 두번째 그리고 이번 세번째까지 약점과 디테일에서 깨닫게 되는 부분들이 매번 새롭고 달라지며, 또 스스로의 깊이가 깊어짐을 느꼈습니다. 페르시안밀에서는 상완의 회전에서, 메이스벨에서는 어깨의 힘을 쓸때 회전하는 방식에서, 제가 가장 약점으로 느끼고 있던 점을 보완하고 또 훈련 과정에서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단순히 직접 가르쳐주셔서가 아니라 나의 몸을 관찰하고 내 고유감각으로 문제점을 발견하고 인지 개선하는 과정을 통해 온전히 제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는 데서 큰 기쁨을 느낍니다. 다음 워크숍에는 인디언 클럽벨도 도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동욱님
소마틱스를 검색하다가 알게된 고대운동워크샵을 보자마자 등록을 하고 2주간 열심히 배웠습니다. 걷는걸 너무 좋아해서 어떻게 하면 더 잘 걸을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던 저에게 정말정말 큰 도움이 되었던 워크샵이었던것 같아요!!!! 페르시안밀도 어렵다고 생가했지만,,, 가장 행복했던것이라는걸 곧 깨달았습니다. ㅎㅎ인디언클럽, 메이스벨, 클럽벨 모두 아직은 너무 어렵지만 걷던것처럼 조금씩 나아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동욱님
1~4부 모두 수강하였습니다! 매회 거듭할수록 추가되는 새로운 인사이트와 같은 내용임에도 바뀌어가는 몸과 뉘앙스에 따라 새롭게 다가오는 강의들이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자신의 몸에 진취적인 건강함과 유기적인 일상 움직임을 함양하고 싶다면 고대운동 워크샵을 수강하세요! (그리고 힘의집 세대원이 되셔서 꾸준히 운동하시며 변화를 체험하세요! ㅎㅎ)
*아일체님
힘의집의 대체재는 없습니다. 힘을 다루는 공간으로서, 그 공간을 넘어 새로운 시간을 타고 샘솟는 의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현대의 우리는 파편화되고, 유리되는 삶의 양태를 가집니다. 하나의 보편적인 가치가 퇴색된 이래 ‘문화인’이라고 불리는 각 개인들은, 사실상 삶의 목적을 잃어버린 채 자신의 진정한 ‘개인적’ 가치와는 무관한 외재적 질서가 잘 작동하도록 돕는 ‘기능인’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이죠.

그러나 힘의집에서는 운동이라는 훌륭한 매개물을 통해 결속, 공동체, 함께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심지어 페르시안-밀, 케틀벨, 쉐나, 메이스-벨을 통해 역사적 유구성을 가진 운동과 전통적 문화를 몸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역사적 유구성을 가졌다고 해서 더 본질적이라거나 더 가치가 있다는 식의 말을 하려는 게 아닙니다. 인간 사회의 역사적 연속성 상에서 운동을 경험함으로서 시간적 깊이와 전통의 역사를 음미해볼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을 몸을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우리가 오직 체험할 수 있는 것은, 몸이 있는 곳, 그 몸에 담겨진 역사가 있는 곳, 기예가 있는 곳입니다. 힘의집에는 그러한 운동을 가르치는 장인들이 있고, 또한 이를 배우고 즐겨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힘의집에 대체재는 없는 것입니다.
*은성님
단순한 동작인데, 단단했던 몸과 생각의 척추가 5시간의 고대 운동을 통해 유연하게 되어, 온 몸과 마음의 협응을 통해 강한 힘을 낼 수 있다는: 신비한 경험을 하였습니다. 이건 운동이 아니라 혁명인걸요? 강추합니다.
*들보들님
메이스벨을 처음 접했을때, 너무 어렵고 잘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고, 수업를 꼬박꼬박 들어도 한달이 지나도록 안되고 힘들었어요. 하다보니 무게 욕심도 나고 점점 올리다 보니 2~3개월 정도 했을무렵 요령이 부족해 팔꿈치 무리도 가게되고 계속해서 낮은 무게로만 하기도 했습니다. 감에 대한 확신을 얻고 싶어 워크샵을 듣고 그나마 부족했던 부분을 찾게 되었습니다. 평일 수업만으로도 잘 하고, 감을 빨리 찾는 분들이 있지만 저는 잘 안되서 워크샵을 들었어요. 아직 계속 연습해야 하지만, 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재수강 기회가 있어 좋습니다. 곧 있을 워크샵도 기대합니다 🙂
*소연님
쉐나
머리에 힘을 빼고 흉곽을 움직인다
좌우로 번갈아 가며 손에서 발까지 전달되는 힘이 느껴진다
물고기처럼 혹은 채찍을 휘두르는 느낌이랄까

푸시업
팔의 힘이 아닌 중력방향으로 떨어뜨리듯이
올라온다 가슴을 밀고 간다
팔 힘을 쓰며 천천히 내려가면 어깨위주로 힘을 사용하게 되
척추 움직임이 제한된다.
내 몸을 땅에 맡기 슈~욱 떨어지듯이 내려가면 롤러코스터 타는 듯한 재미는 덤으로 ~

페르시안밀 워크샵 이번이 3번째
매년 이기에 오고 있다 1년에 한번씩 오기로 맘 먹었었다
매년 선생님 지도방식이 조금씩 변하고 나도 변해가면서 앞으로 나아감을 느낀다

방망이를 휘두를때
오른손등을 오른쪽 뒤통수쪽으로 가져가 손목을 비틀면서 앞으로 전진
이 큐잉이 생각해볼만 했다
모든움직임은 한번 꼬았다 푸는 과정에 폭발적인 힘이 뿜어져 나간다는 것을 다시 한번더 몸으로 느꼈다

힘을 압축, 저장하기 위해서는 역시 꼬아야 한다
꼬으고 뻗으면서 적절히 푼다

시선
눈은 머리에 있다
시선따라 머리간다
시선의 의도를 명확히 한다
밀 넘기는 반대쪽 뒷꿈치 바라보기


내 경험 팁
오른쪽으로 방망이를 넘기면서 왼쪽빰을 왼쪽방망이에 갖다댄다 반대도 마찬가지로 한다
방망이가 얼굴을 치는 일도 줄어들고 등을 때리는 일도 줄어든다
니름대로의 요령

스파이럴요가를 지도하고 있는 입장에서
페르시안밀 워크샵은 상당부분 결을 같이 하고 있다
요가, 고대운동은 신비스러운 면이 있다
신비스럽다는 것은 위험할수도 있고 생각한다
잘 생각해보면 삶 또한 신비스럽다고 볼수 있다
삶은 위험의 연속이 아닌가 싶다
*진수님
인디언클럽 1번 그립부터 7번까지 차근차근 배우다보니 어느새 무아지경에 빠져 인디언클럽을 돌리고있었습니다.
인디언 클럽의 매력은 여러가지 그립을 사용해서 다양하게 방망이를 돌릴 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
그리고 몸을 쭉쭉 펴야해서 온몸이 스트레칭 된것처럼 너무 개운합니다.
처음 들었을때 비교, 재수강하니 더 이해가잘되네요. 재수강 추천합니다 🙂
*메님
어제 교육받고 오늘 아침 몸이 욱씬욱씩하네요^^;;
김주환교수님 동영상보고 고대운동에 관심이
생겼고 방덕선생님께 초보가 할 수 있는 고대운동을 추천받아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페르시안밀을 힘들이지 않고(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잘 따라갈 수 있었던것 같아요.
음악이 빨라 (왕초보 제 기준입니다.)리듬에 맞춰서 페르시안밀운동을 하는게
버거웠는데...점점 내가 페르시안밀을 돌리는건지 페르시안밀이 나를 움직이게 하는건지 알 수 없더라고요.^^;
마지막에 페르시안 밀을 잘돌리는
비법이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모든 삶을 관통하는 비법같았습니다.^^
즐거운 경험이었고 다음에 또 참여하고싶습니다.
ㅎㅎ
사진은 아이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표정이 비장해서 찍어보았습니다.
*은애님